고로 모의 2.5배수 최종 예비 11번
카이스트 146 90.5
다 고려해도 자기소개서 하고 면접에서 많이 좋게 봐 주신듯 합니다.
자기소개서 고민 많이 했어요. 아예 처음부터 쓴것만 해도 5번은 넘는거 같아요. 근데 결국 진솔하게 쓴 자소서를 좋게 보신 것 같습니다. 변시합격 가능성 이런건 별개로 그냥 왜 내가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정말 솔직하게 썼습니다. 대학원 하다가 도망첬는데 숨기기 보다 결정을 왜 했는지 솔직하게 다 나타냈습니다.
로갤에서 변시 합격할 가능성을 보여줘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쓰고 첨삭스터디에서 구체적으로 왜 법무에서도 변호사 해야하는지 최대한 포장해서 쓰다가 첨삭해 주시는 분에게 혼나도 다시 처음부터 썼습니다. 로갤 이야기, 스터디에서 들은 이야기, 첨삭하면서 들은 이야기 다 맞춰 쓰려다가 도무지 글이 안나와서 아싸리 소주 한병 마시고 쓰니 진실한 자소서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결국 진실된 마음을 좋게 보시는 거 같아요.
정량 기준 250등이고 공대 학점 보정에 학벌 고려해도 200등 내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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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ㅊ이게 인간승리지 고생했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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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전 글이 pk여서 궁금했는데 카이스트셨군요. 저도 대학원 다니다가 그만두고 로스쿨왔는데 어떤 기분인지 새름새름 기억나네요 ㅎㅎ행복한 로스쿨 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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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그만둔 계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셨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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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중반 정도 되실 듯? 스랖 표본에도 설공 392로 예비 10번 대 받으신 분 있던데 확실히 고로가 공대 우대 환산점수 2~3점 정도는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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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그 진실성에 감동해서 높은 점수를 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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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은 어디쓰셨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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