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11:25
s학부인데 sky로 다 떨어져서 부모님이 원망하신다
218.*.202.*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13
부모님이 나한테 거는 기대
지금까진 허겁지겁 어떻게든 충족시켜드렸는데
이제는 한계인가보다
모자람없이 지원 받았는데 안 되는 걸 보면
이제 창피해서 사람들한테 니 얘기 어떻게 하고 다니냐고 왜 떠먹여줘도 못하냐고 뭐라하시는데 할 말이 없음
자교는 반수 안 받는 기조인데 반수할지 그냥 날릴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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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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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생재수할 거면 수,능이랑 같이 해라 -4수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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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참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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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도 부모님이 시간이 걸릴거다..다른 사람들 신경쓰는거 부질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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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내년에 설대들어갈거다 상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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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립은 어려운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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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는 로스쿨 들어가기 어려운거 모르셔서 그렇지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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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왜 천억 없냐고 여쭤봐..있으시면 니가 더잘해라 니잘못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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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도 광탈할 정도면 재수보다 반수해서 KY라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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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부모님들이 주위 시선이나 눈치 보는데 급급한 거 보니까 재력으로는 부유해도 정신적으로는 빈곤층인듯 하다 너라도 그렇게 살지 마라 그렇게 사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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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끝나겠냐고 바락바락 대드셈. 그럴 땐 강하게 나가는게 오히려 효과적일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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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다 잘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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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해가하나도안대내,, 부모님기대 만족시켜드리려고 공부함? 왜구러는거지,, 너인생책임져주는건 부모님이 아니라 너스스로임 그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결정권한도 갖는거고 그러니 님 주관대로 하셈뭐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