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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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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97년생

키165

몸무게105.5

병역 공익입대예정

학력 고졸

집안 편부모 존나 가난

맨날 포기하고 핑계뿐인 쓰레기에 머리에든거없는 빡통이지만 오늘부터 절대 포기하지않고 차근차근 공부해서 독학사 토익 리트 다갖추고 2년뒤 전역할때 로입한다 너네가 욕하고 세상이 욕해도 난 해낼거고 꼭 성공해서 우리 가족의 기둥이 될거다 화이팅

 

진짜로 이번엔 끝까지간다 날믿어주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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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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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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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진짜같아서 욕보다 응원하고간다 2년뒤에 합격해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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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보란듯니이 보여줘바 니가 디씨에 뻘글 쓴것이 아니라고 인정받으려면 몸소 실천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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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뚱땡이들은 공부 못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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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ㄹㅇ 살은 빼야함 살 많은데 오래 앉아있음 온몸이 아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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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디씨뿐만 아니라 가족들 친구들에게도 선언하는게 열정을 잃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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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윗 댓글에서 말한거처럼 살은 빼체력관리가 되야 공부에 집중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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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ㅐㅐ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왜 니 인생을 멋대로 엠생이라고 하냐. 그거자체가 글러먹었다. 앞길 창창하고 희망차게 생각만해도 모자란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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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정확히 3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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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30대 아저씨라 글 안쓰는데 응원하는 마음에 글 남긴다. 20대에 나도 너랑 비슷한 집안 상황이였고, 돈없어서 학원 못 다니고,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산적도 많다.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공부하지 말라고 했었거든? 나도 공익이였는데.. 자존심에 자원 입대했고, 전역하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공부해봤다. 공부로 성공할거라 했을 때 다 욕하고 무시하더라고 그런데 지금은 무시하는 사람은 없고 다들 응원해준다. 지금은 로스쿨 합격해서 입학 기다리고 있다. 남 얘기가 아니라 너의 미래 모습일 수 있으니까 힘내서 제대로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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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힘내라 응원한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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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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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5시간 전 (218.*.202.*) 작성자
    키 몸무게 학력 집안 다 ㅆㅎㅌㅊ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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