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ㄱ에서 현강은 마감돼서 온라인 받아보고 기겁한 게 3번 해주는데

처음은 첨삭 내용 자체가 없고 x 세모 동그라미 쳐서 오고

고쳐냈더니 두번째도 첨삭내용도 없고 문장 한두개 줄 치거나 뺀게 다고

세번째는 그만하면 됐어용~하고 끝남

진짜 그게 다임

성의 자체가 1도 없음 일주일 내내 메일 안읽다가 개판쳐서 보내주고

온라인이라 기대치도 낮았는데 아예 첨삭이랄거 자체가 없으니 뭐 실망을 떠나 경악 그자체

자소서는 혼자 다 내용 완전히 고쳐 내서 붙었음

원래 ok 사인받은 거 내면 광탈이었을 듯

여기서 재학생 or 강사가 ok했단 자소서도 그걸 괜찮음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됨

걍 괜찮다고만 믿게 하면 탈락해도 의문사지 지들 탓 아니니까 대충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