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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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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 정성평가 장점을 모두 잡은.. 투명성만 더 확보된다면 좋을듯.

 

정량평가

1. 리트

- 과도한 노력과 암기를 요하지 않아 군비경쟁을 막을 수 있는 시험. 동시에 문과에게 가장 중요한 독해능력, 논리력, 교양을 종합적으로 요함.

2. 학점

-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척도. 성실성과 전공능력에 대한 4년간의 평가가 누적

 

일단 로입은 정량이 기본으로 간다는 점에서 사기업 입사처럼 공정성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고, 예측 가능성이 높음. 고시류처럼 준비에 출혈이 크지도 않아서 사회적 낭비도 적음. 리트 점수가 변합률에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타당도도 있음.

 

정성평가

1. 자소서

- 대외활동, 자격증, 제2외국어 등 대학시절 했던 모든 활동을 평가받을 수 있음. 이를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는 논술능력까지 평가.

 

2. 면접

- 순발력, 인성, 언변, 교양, 위기대처능력 등을 평가

 

정량 기반으로 가지만, 자소서와 면접 같은 정성요소로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량평가의 한계도 충분히 보완함.

 

종합하면 인문계 대학생 졸업자이자 법조인으로 요구되는 모든 소양을 고르게 평가하면서도 사회적 낭비를 막고 공정성을 확보한 제도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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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리트는 여전히 모호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사시가 변호사 선발하는 방식으로는 더 낫다고 생각함 사회적 낭비가 크다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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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근데 너무 오래걸려 피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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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솔직히 맞음. 14기까지 하면서 각 로스쿨별로 맞는 입시 기조를 정립해오는 중이지. 예전에는 사시 or 빽으로 가는 기수였다면, 공정성 문제로 욕오지게 먹고 8~9기언저리까지는 극정량평가로 나갔다가, 8~9기 언저리부터는 정성도 다시 고려하면서 사람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거니까 점차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라고 본다. 그렇다고 리트를 5~6개 차이나는걸 뒤집는것도 아니잖아? 뭐 회계사/변리사 정도급아닌이상 거의 뒤집는건 불가능이고, 우리가 납득할만한 수준의 차이는 예를 들어 릿 2개? 많아야 3개차이는 충분히 다른 요소를 가지고 뒤집을 수 있도록 평가하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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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ㅇㅇ평가기준 전반적으로는 만족함. 뭐 하나 부족하면 다른 요소들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방식임. 자신한테 유리한 학교 고를 수 있는 선택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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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그냥 미국식 그대로 배껴온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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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근데 가 나 군 지원 제도가 씹쓰레기임 원서가 달랑 두 장이니 2탈하는 애들 많아져서 비용 시간 쓸데없이 늘어나고 가나 나눠져 있어서 상향 적정 안정 딱 맞게 쓰기도 어려움 결국 상향 안정 쓴 애들, 적정 안정 쓴 애들 다 중간에 있는 다른 데 썼으면 결과 달랐을 거 같아서 불만족하고 반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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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시간 전 (218.*.202.*) 작성자
    정성평가 자체의 한계인 투명성 공정성은 어쩔수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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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19시간 전 (218.*.202.*) 작성자
    로입 ㅈㄴ 공정한편임. 리트 조지면 못가잖아. 개돼지들은 빽 쎈 순서대로 설로가는줄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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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19시간 전 (218.*.202.*) 작성자
    이대 남자 오픈하고 원서 세개만 쓰게해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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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19시간 전 (218.*.202.*) 작성자
    나도 이번에 좋은학교 붙었지만 로스쿨만큼 깜깜이 입시가 없다 안그래도 국민들한테 안좋은 이미지에 입시가 좀더 합리적이고 투명해야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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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19시간 전 (218.*.202.*) 작성자
    지랄 ㅋㅋㅋㅋㅋ 사시폐지하고 도입했다기엔 ㅂㅅ같은 제도인데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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