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후배 3명 이번에 132, 117 103점 받았는데
103점 후배는 시험 끝나자마자 다 던지고 훌훌 떠나서 이번에 취뽀했고,
132점 후배는 일단 건인아 중 하나 붙고 위에는 좀 먼 예비라 걍 붙은거 간다 생각하고 있더라
근데 문제는 117점 받은 후배인데,
이번에 지거국1 - 강제동원령 중 1 쓰고 2탈함
지거국도 부산경북 당연히 아니고 쀽 중에 하나 썼는데 광탈
붙을줄 알았던 강제동원령 중 1도 탈락
이 시점 돼서야 급히 다른 플랜 알아보는중이더라
진심으로 얘는 잘 됐으면 좋겠어서 어제 밥도 사맥이고 보냈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103점 친구를 오히려 부러워하더만
ㄹㅇ 120점 이상 안 맞을거면 110점대는 진짜 재.앙인듯
110점대 나오고 ㅈ되는것보다는 아예 100점대 맞고 난 이 길이 아니구나 떠나는게 맞는듯하네 원래 애매한 재능이 제일 고통스럽단 말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