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로 돌아가면 선행할때 유의할것
1. 객관식 책 던져버리기
공부하고 그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집 푸는거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선행하면 객에 자연스레 손이 갈텐데 변시 객관식은 우리가 아는 그런 객관식이 아니라 단순한 지문 암기임. (그래서 객기출문제집을 보면 문제집 해설집 따로가 아니라 문제와 해설이 붙어있는 기형적 구조를 갖고 있다.) 법을 큰 구조로, 숲으로 바라봐야 하는 예비로1한테 나무를 보라는 꼴. 절대 풀지말기. 풀더라도 심심 풀이로 풀고, 그걸로 공부한다는 생각 갖지 말기
2. 절대 사례하기
3. 1-1에 목숨걸기
빅펌 가는 로스쿨이 아니더라도 1-1에는 사활을 걸어야 한다. 이때 성적을 못받으면 공직은 둘째치고 멘탈에 크나큰 타격, 휴학 고민, 방학때 선행도 잘 안되고 나중에 성적이 오른다고 해도 1-2 성적 나오는 12월말까지 불안에 떨면서 고통스럽게 공부해야함. 1-1 성적 다툼은 전쟁 시작할때 싸울 진영을 자리 잡는거랑 같다. 고지를 점령한 사람은 향후에도 위에서 공격하면서 전쟁에서 유리한 상황을 유지하겠지만, 한번 저지대에 자리 잡은 사람이 고지를 탈환하려면 수십수백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변시는 흐름이다. 흐름 한번 잘못타면 계속 꼬인다. 1-1 부터 성공적으로 학기를 마무리하면 그때부터는 유지만 해도 원하는 목표를 이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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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1월부터 하면 늦음? 늦으면 일 바로 때려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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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좀 아니라고 봄. 민, 형은 객만큼 자기 공부한 거에 대해 피드백 되는 게 없음. 상객, 헌객 이런 건 너무 지엽적이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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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진짜 자기포장안하고 쓴듯. 다른 애들은 1월부터 해도 충분하다는 개소리 하면서 똑똑한척 하느라 바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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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인데 3번 특히 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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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맞음. 일단 강사들도 이건 객용이니 3학년때보라는판례들 다른1학년스킵할때 객문제집보는애들은 그걸로 낑낑댐. 그거 거르고 보면되지않느냐?ㅡ걸러보는 눈이 없음 지금 선행얘기임. 선행이후도 1학년이면 다른할것이미많음, 객보고 도움됐단건 강사가 뽑아온 객풀었단거거나(그거야 당연히좋겠지) 사례 더봤으면 더잘했을경우임.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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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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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상해서 다시 보니까 아마 13기가 쓴거 같은데 로1 깔짝한걸로 아는척 자제 좀 해라 나중에 보면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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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동의하기 어려운게 기본 개념이 어느 정도 확고히 잡힌 상태로 봐야 엉키지가 않음. 기본도 쌓이지 않고 사례로 바로 넘어가면 오히려 길게 봤을 때 안하느니만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