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권법까지 선행 끝낸 기념으로 끄적여봄.지극히 사적인 견해니 참고만하길 바람

언어이해

 

모의고사는 선지가 꽤 지엽적인 문제들이 있음. 그런 문제들이 많으면 대체적으로 모고 평균들이 폭풍하락함.

 

 

 

모의고사 난이도가 꽤 어려움. 지문도 실릿 비교해서 200자 정도? 길고, 지문 내용도 헬게이트인것들 많음.

 

ㅁㄷㅇ: 실강은 들어본적 없고 특강은 들어본적있는데 구조독해를 강조하심.

 

ㅊㅅㅇ: ㅇㅇㅈ과 대척점에있는 극사파 언어이해 강사

21년도 귀신문제인가(오래되어서 뭘 맞췄는지 기억안남) 모고 적중한바 있음.

릿 2-3주전에 매년하는 답찍기 특강있는데 이걸로 꽤 유명함 (본인도 들었지만 본인 스타일은 아니라서 걍 넘김)

 

ㄴㅎㅅ: 사파 언어이해 강사, 기술적인 부분을 가르쳐줌.

여기서 나쁜 평도 많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을 받음.

릿 한두달 전부터 기출 훑어보는 특강(현강용)하는데 그 수업 꽤 많이 들음

올해 메가 전모 풀이 강사였고 그 풀이 강좌에서도 기술 충분히 습득할수있다고 봄.

 

ㄱㅇㅈ: 들어본적없음.

 

추리논증

ㅈㅅㅇ: 추리논증 1타 강사. ㅇㅇㅈ과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듣기 좋다고 생각함

자체적인 모의고사 보유함. 피셋+리트 변형 문제들이 많음. 법학문제 지문이 상당히 김.

 

 

다만 논리학을 너무 정.공법으로 풀이해서 시간싸움인 릿에 맞는 풀이법인지는 잘 모르겠음.

목소리가 나긋해서 좀 졸림.

자체적인 모의고사+메가언어연구소 발 문제들 출제함. 과학추론이나 법학+퍼즐문제 쪽에서 꽤 창의적인 문제들이 많아서 첨 풀어보면 헉소리나는 문제들이 있음.

ㄱㅈㅎ: 들어본적은 없지만 주변 평으로는 나쁜 평 얘기해준 사람들은 없었음.

상상로스쿨로 옮겨서 모고는 어떻게 출제할지는 잘 모르겠음.

 

ㅈㄷㅈ: 들어본적없음.

 

 

 

전체총평: 언어이해나 추리논증이나 어떤 강사 수업을 듣던 강의 스타일이 좀 다를뿐이지 대체적으로 릿에 필요한 기술들/지식들은 다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함.(기술이나 지식을 안다고 점수를 필연적으로 올릴수있는 시험이 아니니 그게 제일 난감할뿐)

그러니 맛보기 강의듣고 본인 스타일에 맞는 강사 찾길 바람.

실강과 인강의 차이점은 확실히 실강 들으면 밀도 있게 듣고 모고도 밀도있게 풀수있다(현장이랑 최대한 비슷하게)는 장점과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이게 중요한게 모고같은거 풀면 이게 왜 답인지 갸우뚱하는것들이 꽤 많음. )

 

포스트릿

ㄱㅈㅅ (본인 수강)

수업이 꽤 빡셈. 특히 포스트릿 종합반 수강하면 (법사 수업+면접 실전+자소서) 수업 두개에 자소서 첨삭에 스터디까지 병행하는데 밥먹고 공부만해야됨.

본인 느낌으론 릿준비할때보다 더 빡세다고 느꼈음.

밀도있게 공부하는 만큼 강사 커리 잘 따라가면 최소 논리적으로 말할 수준까지는 도달가능하다고 생각함.

면접 200제 책이 혼자공부하긴 난이도가 있는편. 생략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수업이랑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본인은 면접 200제 1회독 (모범답안 서브노트 완성 포함)하고 2회독+ 서브로 황변책 사례들/추가 주제들 발췌독하는식으로 공부했는데 많이 도움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