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20:48
서울에서 지방로 올거면 다시 생각 해봐
218.*.202.*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26
우선 어그로 끌려고 쓰는 글 아니고 내 경험에 근거해서 써봄.
1. 지방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우리를 되게 강조함. 집구하는데 집주인이 고향이 어디냐고 묻길래 놀랬음.
2. 왠만하면 정치 이야기 같은 민감한 이야기는 잘 하는게 맞잖아. 근데 여기선 종교? 같은 느낌이라 우리편 아니면 다 나쁘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정치적인 이야기도 일상적임.
3. 앞에서 말한 우리랑 관련이 있는 이야긴데 부모님이 이 지역 출신이라고 하면 잘 해 줌. 아닌데도 그래서 그냥 그렇다고 함. 나름 장점인가?
빨리 졸업하고 탈출하고 싶다 하....
-
?
지방로에서 졸업한다고 탈출할 수 있을 거 같냐..
-
?
전남?
-
?
부산 개심해 시.발
-
?
전?
-
?
전?
-
?
전?
-
?
부산 존ㄴ. 짱난다...
-
?
전?
-
?
전ㄹㄷ?
-
?
부?
-
?
전?
-
?
부산이지 개심함
-
?
영 - dc App
-
?
전?
-
?
전라도가 더심해
-
?
전..
-
?
전....진짜 존나 심함....경상도 억양 나오면 싸해지는 거 무서울 지경
-
?
전...
-
?
부ㅅ인데 2, 3 겪어 본 적 없음. 1은 사투리 억양이 없으니까 위에서, 서울에서 왔네 정도? 정치적인 거는 여야 투표율만 봐도 전ㄴ이 더 심할 것 같은데.. 그런데 정치적인 이야기하는 건 개인 성향이 더 큼. 정치, 종교 같은 민감한 주제는 안 꺼내는 사람은 지역 상관 없이 안 꺼냄.
-
?
이건 전임...
-
?
코 ㅋㅋㅋㅋ
-
?
부산도 ㅈㄴ 심함 진짜 서러워죽겠다
-
?
부산으로 넘어와서 사는 전라도 사람은 꽤 있는 반면, 그 반대는 거의 없는게 왜일까 ㅋㅋ
-
?
전?
-
?
충북은 이런 문제 전혀 없음
-
?
ㅇㅇ 정치질 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