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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2.*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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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가기 싫어서 3수해서 겨우 서성한 나왔는데

 

저리트로 지방로 오고 나니까 학벌 이야기만 나오면 발끈하게되고

 

괜히 나보다 학벌 낮은 애들 깔보면서 열등감 해소 하는데

 

진짜 열등감 없애고 싶은데 방법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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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4수 스카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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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검클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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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지방로에서 너보다 학벌 높은애를 학점으로 이기면 되잖아.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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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너무 없는 거 아님? 물론 학벌이 낮으면 언제나 증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게 불편하지만, 반대로 증명해내면 오히려 더 대단하다는 소리를 가성비 좋게 듣게 되어서 열등감 느낄 겨를이 없던데....물론 자신이 학벌을 뛰어넘을 능력이 없다면 또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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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니 인생에 집중하면 이런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질거임준원어민급의 외국어실력을 갖추든 너가 속한 집단에서 1등을 하든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는 언제나 있음근데 그걸 못하니까 학벌타령에서 못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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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바로서라핫산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나이먹고 이런거면 그냥 그게 니 인생이야. 평생 남과 비교하면서 왜 난 검클이 아니지, 빅펌이 아니지 하면서 괴로워하기 싫으면 자기 인생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는데서부터 시작해라. 글고 세상엔 너보다 더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수십트럭 있다는걸 인정해야 마음이 편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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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창조적인 취미를 가지면 됩니다. 비교질과 서열질이 들끓는곳을 피하고 자기 수준에서 반발자국씩만 나아가려고 하세요. 고전을 읽으세요. 사람들을 만나고 긍정적인 말투와 습관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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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아무리 억제하려고해도 마음 한 구석에서 영원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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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너 눈높이에 비해 너 자질이나 능력이 낮아서 그래. 자질은 바꿀수 없으니 노력으로 능력이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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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실력있음 됨 남보다 더 잘하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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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조선인들 2시간 전 (218.*.202.*) 작성자
    너보다 못한애들 까면서 살면 안 비참함? ㅉㅉ 이런 불쌍한 루저도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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