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극과 극은 공통점이 있다고 하잖아???

설로와 원광로는 다른 의미에서 어나더 로스쿨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이야~ 이런 학토릿이 존재하는구나..."라는 공통점

그리고 은근히 원광로에 법수저 금수저 꽤 많음

이야기 들어보면 원광로는 라이센스만 따면 취업 걱정없는 사람 많은데 그 변시합을 못해서 문제라더만

뭔가 집에 돈은 많은데 리트 점수 안 나오는 자제들의 마지막 희망이 원광로인 느낌?

검클빅 못 가고 변시합격률 낮아서 로스쿨은 암울 그 자체이긴 하지만 막상 법수저나 금수저 만나서 인생 잘 풀리는 케이스 꽤 봄...

당장 내 아는 사람 원광로 출신 변호사도 정치수저 잘 만나서 이번 지방 선거 공천 거의 확정이라더만 ㅋㅋㅋ그것도  특정 정당으로 공천 되면 아묻따 당선되는 지역에ㅋㅋㅋ

물론 이거 하나로 원광로 가라는 얘기는 안 함 ㅋㅋㅋㅋㅋㅋ 그냥 또 다른 세상이 있어서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