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승자들의 사례만 보고서 헛된 희망을 품고,  리트 학원에 돈과 시간을 가져다 바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기 때문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때려치고 30대에 배우 도전해서 성공한 허성태보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잘다니는 직장 때려치고 연기학원 등록하는 사람들 보는 느낌그냥 22 21 20 19 리트 시간 재서 풀어보고 평균적으로 나오는 점수가 자신의 능력이다. 택도 안되게 낮으면 포기를 하게 해야하는데, 노력으로 된다는 감언이설로 수많은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빠뜨리는건 무책임한 짓임.  뭐 저들 중 소수는 진짜 운 좋아서 평소보다 잘맞을 수도 있겠지. 그렇지 못한 절대 다수 인생은 니들이 책임져줄거?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착한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