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넷상에서 슈퍼카 품평회 하면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직업은 무조건적으로 올려치고타직업은 후려침. 여기까지는 ㅇㅋ.근데 문제는 얘는 현재 빅펌변도, 로스쿨생도 아니고그저 일개 변호사 준비생 준비생 정도인 학부생임.자신이 빅펌에 가길 희망하는 준비생 준비생 정도 되겠지.이런애들이 무서운건 나중에 본인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때원래의 지향점을 후려치면서 자기위안을 얻는다는 거임.예를 들어 빅펌을 못가도 막변으로 450받다가 빨래질 당하고 강제개업을 했으면 'ㅋㅋㅋ 어짜피 빅펌 가봤자 메디컬 아래로 정리되는데 ㅋㅋㅋㅋ 빅펌이나 막변 강제개업이나 전부 메디컬 아래야~'라고 함. 주변에 조금만 살펴봐도 이런 부류 꽤나 있다. 조심해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