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봐라.

기존에 정성평가로 의문사 하는 대학이 많았으니,
정성요소의 개입에 비해
정량평가의 비중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실질 반영비를 6:4로 하라는 이야긴데,
이는 기존에 정성의 비율이 4를 초과하는 대학원들이 있었다는 말임


* 정량평가의 비율이 과도하게 설정되지 않도록 유의 하라.
이말은 뭐냐면,
이제 정량평가의 비중을 강화하고 정성평가를 4정도로 맞추라고 했는데, 오버해서 정성을 하나도 안볼까봐
정량을 강화하되, 너무 강화하지는 말라는 뜻이다.

때문에 내생각에는
동아대 로스쿨이, 정성평가를 많이한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정성 평가의 비중을 4정도로 설정 하였고,
그 내막이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회경력을 이만큼 본다고, 수치를 알려준거다.

정리하자면,
이번 교육부의 지침은 정성요소의 강화가 아니라,
말 그대로 기존에 과대하게 정성요소를 보던 대학원을 규제하기 위하여, 정성 요소의 개입 여지를 정량대비 4정도로 설정 하라고 권고를 한것이고

정량을 너무 과도하게 하지말라는것은,
정량을 강화 하라는 지침을 따르되,
과도한 정량강화로 정성이 묵살되는것을 경계하라는 이야기다.

틀딱들아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