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동 입설에서 느낀점 및 알아간점 1

1. 로입에 미녀들이 많다. 진짜 옷도 잘입고 이쁘고 몸매도 장난 아니신분들 많이 계시더라. 저런 사람들이랑 동기 되는건가 싶었음. 저런 사람들이 입학 후에 유튜브 할까 싶더라
인싸 존예들은 남자친구랑 팔짱끼고오고, 오빠 오빠 하면서 남사친들 무리로 끌고 다니더라. 마치 양떼를 모는 양치기미녀 같았음


2. 동아대 의외로 경력있다고 무조건 선호하는건 아니라는 답을 들었다. 근데 나는 자격증 이런것만 가산점인줄 알았는데 "수험능력" 및 "경력"을 잘 기술해 보라는 답을 들었다.
자소서에 잘 녹여야 할 듯

3. 동아대는 심심해서 가본것이라면 그 다음에 외대 갔었는데, 외대는 교수님이 대놓고 "자격증"있냐 해서, "운전면허 및 재경관리사" 있다고 했다가 교수님이 "그런거 말고요 학생 ^^v " 해서 주눅들었다. 그래도 재경관리사 나름 회계사 세무사 다음가는 자격증인데...전공 관심도 보여주기 좋지 않나? 일단 인서울중에 외대는 안쓰는걸로 정했다

4. 건국대. 건국대 교수님 정말 친절하시더라. 마음이 살짝 기울었다. 나정도 정량이면 충분하다는 답 들었고, 내가 뒤집힐까 걱정된다 했더니 그런거 걱정 안해도된다는 답변 들었다. 모 대학 부스는 학교도 어느정도 고려하죠 라는 답변 들었는데, 건국대는 학교 안본다는 답도 들어서 괜찮은거 같다.

너무 길면 안 읽으니까 1탄은 여기서 짜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