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무능력자만큼 비참한 삶이 없더라..

by ㅇㅇ posted Jul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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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 때는 지거국 쳐다도 안보고.. 지역인재,지방할당 이런거 다 ㅈ까라고 그거 쳐다도 안볼만큼 명문대에서 역량 키워서 전문직,고시류,금융권 등등 갈 줄 알았을거야.. 그 상태로 아무리 늦어도 3년이면 현실을 깨닫게되지.. “ 나는 천룡인이 아니였구나.. ” 대입 시절 커뮤에서 본 명문대 재학생들의 한탄을 노력 부족으로 치부해버리고 콧대 만만했던 저학년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더라.. 오히려 수.능 성적 더 안나온 지거국 공대,상경 혹은 교대 간 애들이 각종 지역인재로 금융권,메이저공기업,지거국 로스쿨, 교사 등 ..벌써 저런 직업 갖고 있더라.. ㅋㅋ 우리 과 동기들 아직 취준생이나 고시생들 많은데.. 걍 한탄 및 푸념글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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