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었음 좋겠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갔음

서울대
-다양성을 중시한다고함. 꼭 고정량이라고 뽑는건 아니고 살아온 방식, 법학적성, 가치관 등도 살펴본다고함 → 해서 리트 145 이상만뽑냐 :)

연세대
-정량이 상대적으로 불리해도 정성으로 어느정도 극복가능하다고함. 본인 회계사인데 정량이 좋진않은데도 써보라 했음 공대나 금융쪽 정성도 상당히 고려하는 뉘앙스 학점보다는 리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물론 둘다 적으라고 하기는했지만 상담내용상 느낀점)


고려대
-정성이 괜찮다고 써봄직하다고 했음.합격가능성을 물어보니 그건 정성자들끼리 경쟁이라 이렇다 해줄수있는 말이 없다고 함. 의사나 사무관같은 정량되고 정성극강인 지원자들이 올해 상담하러 꽤 왔는데 그들이 지원을 하면 합격률은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했음.


성대
-성대가 이렇게 정성자를 좋아하는지 입설가서 처음알았음. 정량이 낮아도 정성으로 수십등이상 뒤집는게 극복가능하다면서 이정도면 지원하는게 좋다함. 정량의 최소 허들이 있는 느낌이었고 그 최소치만 넘으면 정성이 훌륭하면 뽑아줄 수 있다는 느낌이었음. 재학생이 상담했었는데 동기중에도 경찰대나 전문직중에 120점대 합격자 있다고 했음.

한양대
-내 정성에 크게 관심은 없어보였음. 정량대로 가는 느낌이었고.. 학점도 중요하게 본다함 내가 학점이 낮은데 낮은학점을 긍정적으로 소명할 필요가 있다고했음

경희대
-경희대는 학점보다 리트랑 정성을 보는것같았음 상담해준 아저씨가 그랬는데 학점을 대놓고 안본다고는 안했지만 많이 안보니 이정도면 지원하라(사실상 별로 신경안쓴다는 눈치)였음 리트가 높으면 인상 점수도 좋게 봐주는 눈치

중앙대
-여기는 적정 정량으로 보였지만 역시 학점얘기를 했음 학점이 낮으면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한다고함(근데 알아본바로는 중앙대는 나이로 자르더라.. 그래서 생각 좀 사라짐)

이틀간 연차내고 힘들어따 모두 원하는바 얻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