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올라오는 질문이'나이, 학벌, 토익, 학점'인데 질문하는 의도를 모르겠다.
그런 질문 올리는 목적은 결국 불안해서 그러는 거잖아?
근데 생각해봐.. DC에서 된다하면 하고, DC에서 안된다면 안 할꺼야?너가 하겠다면 하는거야. 남들이랑 비교할 필요 없어.어차피 뒤지면 다 똑같은 건데 왜 남들이랑 비교하냐
주변에 보면 30대에 다시 수능보는 사람도 있고, 스카이 갔는데 고시 낭인되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사람 발에 채인다..엘리트 코스 비교해서 자신을 평가절하 하지 말고 묵묵하게 걸어가라.. 너가 하고 싶은 일이고 여건이 된다면 하는거야.장애, 타고난 가난, 사고등 인생에서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생겼음에도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이 한 둘이가 아닌데
고작 토익 몇 점, 학벌, 나이 고작 그런 것 때문에 남들이랑 비교해서 되니 안되니 하지마라., 병신같다..
그리고 펙트를 말하자면 되기만 하면 뭐든 좋다..로스쿨이든 행시든 변리사&회계사 기타 자격증이든 아무리 업계가 힘들고 어려워도되기만 하면 좋다.본인이 스펙이 어떠하든 가는 곳이 강제동원령 로스쿨이라도 가기만 하면 좋다..
나는 변리사 시험 공부했었는데 2차 공부할 때 선배 변리사님이 그러시더라..
변리사 업계 힘든 거 맞고, 공대 출신 로변들이 들어오는 것도 사실이라고.하지만 그런 고민은 시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독이라고. 커뮤니티에서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고.출신 대학이 어디든, 몇 살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일단 붙기만 하면 무조건 좋다고... 그것만 생각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