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거 불이익주는건 당연하다면서
어린나이에 한길만 바라보고
실패없이 살아온사람들이 더 높은 평가 받는게
당연하다던데
근데 그 이유 때문에 사시 없앤거 아니냐?
어린나이에 사시합격 한길만 바라보고
실패없이 합격해서
젖비린내나는 풋내기들이 판검되는게 문제라고
그래서 사시없애야 한다고
분명 그랬던거 같은데
근데 어린게 정성이고 로스쿨의 장점이라고?
게다가 심지어는
결혼하고 애있는건 왜 불이익주냐고 열변을토하더라
나이가지고 불이익주는건 괜찮고
결혼해서 애있는 사람 불이익 주는건 안된다?
20대 중반에 일찍 결혼한 아줌매미였었을까?
자기는 일찍결혼해서 나이는 어린데
기혼자에 애있으니까
나이차별은 괜찮지만
기혼자 자녀딸린 사람은 차별하면 안된다는건가?
그 이중잣대에 구역질이나서 아주
좆같았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