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이 생기기 전 10년간(2000~2009년)의
사법고시 합격자를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33.58%) 고대(17.05%) 연대(10.79%)
로스쿨 정원을 2,000명으로 보면
서울대 로스쿨 정원은670명이 되어야 한다.
근데 현실은 설로 정원이 꼴랑 150명이고
그나마 서울대 자교 쿼터는100명
나머지 570명은 타교 로스쿨로 가야 한다.
근데 학점 불이익과 타교의 자교보호로
570명이 전부 로스쿨 입성을 하지는 못해.
고대(17.05%)는341명
고로 정원은 꼴랑 120명, 자교쿼터80명
연대(10.79%)는215명
연로 정원은 꼴랑 120명, 자교쿼터
로스쿨 정원을 사법고시 비율처럼 했으면
SKY 로스쿨을 졸업했을 SKY 학부생들이
로스쿨 정원이 강제로 줄어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타교 로스쿨로 가서
타교 로스쿨 아웃풋을 만들었더니
성대 훌리들 왈 "성로가 좋아서 그렇다"
그게 성로가 좋아서 그런거냐.
애초에 사시 합격급인 SKY 학부생들이
자교 로스쿨 정원이 부족해서
성로로 갔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지.
성로가 좋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성대학부-성대로스쿨 출신의 아웃풋이
좋아야 하는데, 성대학부는 좆밥인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