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요즘 sky학부 로스쿨 지원열 어느때보다 치열해

by ㅇㅇ posted Oct 15,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기보니까 내가 느끼기엔

 

이제 갓 학부 입학한 로스쿨 준비생,

9급 7급 공무원이거나 혹은 준비생,

사법시험 탈락자,  변시 탈락자,  기타

로스쿨과 관계 없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대부분인거 같아서 올해 준비했던 입장에서 나름 객관적으로 적어봄. 학부는 내가 졸업한 스카이 기준이야

 

1.  갈수록 로스쿨 지원 치열해짐.

이건 스랖 고파스 등에서도 모두가 동의하는 바이고, 여기서

무시하는 지방로 가기도 굉장히 힘들어졌다는데에 의견일치함. 실제로 학부 저학년부터 스랖 고파스 눈팅해온 입장에서 스펙이 너무 상향 평준화 되었고, 일찍부터 준비도 많이함. 이런 점은 리트 응시자 증가로도 증명되었지. 그리고 직장인 중에서도 로스쿨 준비하는 사람 정말 많고 직장인들만 쓰는 게시판에 며칠에 한 번씩은 로스쿨 진학 문의글 올라옴.  내가 준비할때도 삼성, 메이져항공사 등등 다니다 나와서 그렇게 높지 않은 로스쿨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았어

 

2. 지방로 위상이 어느정도 올라옴

예전보다 지방로에 우호적인 글들도 많이 생기고 있고 특히 검클 기준으로 부경전충 이런데는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김. 심지어 예전에는 인설미니,  아인이 무조건 부경전충보다 낫다는 인식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었는데,  요즘 분위기는 인설미니에서도 서울 고집할거 아니고 연고 있으면 부경전 가는것도 ㄱㅊ다,  특히 건대는 이번에 변합률 많이 망해서 더더욱 그런거 같다는 의견이 다수.  아인vs 부경전충의 경우에도 이제 완전히 취향차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야. 여기서는 지방로 무시하지만 솔직히 7급하고 비교글 이런거는 좀 웃기다.

 

3. 로스쿨 붙어놓고 일부러 안가는 사람은 없다

 

 

 

예전부터 스카이생들이 많이 몰리는 직업 중에 망하는 직업 없다더라..  그냥 여기 갤러리 살펴보면서 내가 볼땐 로변 망하길 물떠놓고 제사 지내는 사람들만 보이는거 같아서 수 년 간 입시준비하면서 내가 느낀 분위기를 적어봤음

 

 

 

 

 

 

 


Articles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