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찌될지는 또 모르지만일단 합격률은 지금 50%선에서 연착륙 했고,앞으로 계속 1700명씩 뽑아재낀다 치면 합격률 53%정도에서 수렴하게 됨.

그럼 0.47 ^5 = 2.29(%)

100명 로스쿨 입학생 중에서 2.29명만 오탈하게 되는 구조임.사실 이것도 반수생 등으로 매년 졸업생이 2000명씩 딱딱 배출되는 게 아니라는 점에서 더 적지. 실제로는 100명중 1.8~2.0명 정도?

그러면 100명중에 2명은 누구냐?

(1)주상절리 놀러다니는 중경외시 학부 출신 제주로생(2)합격률 조진 강원대 건국대 로스쿨생(3)특별전형 고려대 로스쿨생(4)지사립 출신 충북대 로스쿨생(지역인재)

(1), (2)가 노답같아 보여도, 실제로 오탈은 거의 (3),(4)에서 나온다.특히 사회적 배려랍시고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으로 뽑힌 애들이라든지, 기초생활수급자 출신으로 경제적 배려로 들어온 특별전형 출신들.학업능력 출중하지 않은데, 어떻게 TO나서 들어오긴 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도 없으면 오탈할 확률 높다 이거야.

이미 매년 1700명씩만 뽑아도 거의 오탈은 안 나오게 되어있음.그러니까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학부 SKY + 서성한 중경외시 출신 정도면 오탈 걱정은 안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