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이니까 진성흙수저다

1. 흙수저는 사시보다 로스쿨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전액장학확젓에 생활비장학도 노려볼수있고, 또 아무리 로스쿨수업도움안된다해도 사시준비처럼 쌩으로 공부하는것보단 낫고, 게다가 마통도 뚫린다.사시존치 주장하는건 자유인데 흙수저팔지는 말았으면.

2. 특별전형에 대한 시선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신경쓰지말고 본인이 실력으로 승부보면된다. 나같은 경우는 학부도 정시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는데, 학부 내내 학점상위권찍고 리트도 잘봐서 누가봐도 괜찮은 로스쿨입학했다. 이제 내가 학부 특별전형이었다해도 학부수준의 실력의심할 사람은 없을거고.마찬가지로 로스쿨에서도 변시 붙고 좋은데 취직하면 시선들은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3. 상위권 로스쿨 입시에서는 특전이라고 컷 유리한거 딱히 없음. 인설미니부터는 조금씩 컷 차이가 나기시작하고, 지방로는 꽤 난다고 들었음. 그니까 난 흙수저니까 개꿀이겠지?라는 마인드로는 원하는 로스쿨가기힘들다

4. 결론 - 흙수저는 진짜 힘들다. 진짜 존나게 힘든 순간의 연속이었다. 분명 중산층이나 부자들과 동일선상에서 경쟁한다고 볼수는없다.그러나 힘들다는 점이 특전 전장을 당연케하는건 아니다. 특전과 전장은 분명 사회가 주는 큰 배려다.따라서 감사한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흙수저빨리탈출한다음 세금팍팍내는게 올바른길이다.-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