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들어간애들은

서울대 문과애들 보면 같은 동문으로 취급해주긴 할까?

막 설로들어갔다고 기뻐하고 연고로까지 기뻐하고

미니로 지1잡로라도 들어가서 기뻐하는 서울대 문과애들보면 속으로

'에휴 공부 못한 빡대가리 아니랄까봐

변호사같은 쓰레기전문직 하려고 애쓰는거보니 존나애잔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불쌍해하지 않을까?

설로 나와서 변호사시험 붙어서

김앤장들어가서 월 1000도 못받는데 새벽 2시까지 일하는 변호사 동문들 보면서 같은학교 문과애들이 스랖에서 오오...하면서 빠는거 보면

속으로 존나 미개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약간 서울대 문과애들이 대기업은 신경끄고 로스쿨이나 회계사나 이런 전문자격증 따서 전문직이라고 정신딸딸이치면서

건동홍 이런데애들이 대겹 중견기업이런데 가서 연봉 영끌로 4000정도 받으면서 만족하는거 보면

에휴...그래 니같은 저학벌 개대가리들은 그거라도 행복할테지만 그래도 전문직 라이센스정돈있어야지 사람이지

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하게 서울대 문과 로스쿨러들 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