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이 로스쿨학생들한테는 꿈과 미래를 얘기하며 스승과 제자라는 래포가 있고
일반대학원 법학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는 특히 이중에 비자대 온 학생들은 제자가 아니라 그냥 돈좀있는 학생없나?그런 학생 지도교수 되고 싶다는 식임.... 즉........제자가 아니라 돈없는 애들은 조교로 부려먹던지돈있는애들은 잡아서 물주로 뽑아먹던지 이런 느낌이 강했음
로스쿨학생에게 사제관계로 대하는 것과 달리
일반대학원 학생들에게는..... 좀 그냥 달랐음그리고 일반대학원생이 로스쿨에 관심있어보이면 얼굴 굳어지고 화제돌림
로스쿨생들은 스승의날에 꽃만줘도 좋아하지만일반대학원생인 나는 그냥 스승의날에 정정당당한 모습 보이고 싶어서 아무것도 안했더니논문지도 받을때 온갖 히스테리 다 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