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갤의 인간 유형.txt
1. 신포도
폐업 변호사나 아무도 지원안한 6급 경채 기사를 들고 와서 이제 변호사는 망했다며 외치는 유형.
아이피도 안바꾸고 다중이 짓을 하는 것으로 보아 지긋한 사시 노장이나 초기 로스쿨 허벌 난이도에 진학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사회인인 듯하다.
주로 사용하는 대사는 ‘월 300 막변따리’ , “변호사 한해 2천명” “오탈자 50%” 등이 있다
2. 오르비 3차 전직
오르비로 시작해 스랖or고파스or세연넷으로 전직했다가
로갤로 최종전직을 한 것으로 보이는 유형.
주로 사용하는 대사로는 ‘잡.대’ ‘뇌장애학부’ 등이 있다.
하지만 로스쿨 입학이나 정량 인증을 하는 사람은 드문 것으로 보아
본인도 부끄러운걸 알거나 고학벌 저정량 케이스의 비중이 높은 듯하다.
3. 언더독 도그마
주로 연고대 아래에 위치한 대학의 준비생들이
리트 140 이상 학점 4.4면 000가능? 과 같은 형태로 글을 쓰며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들의 특징은 학벌이 높으면 정량이 낮다는 편향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주로 사용하는 대사는 “네다음 리트 110”, “익산에서 검거” 등이 있다.
4. 단포도
1번의 망무새와 정반대의 유형인데 초긍정적 낙관론자의 유형이다.
어떠한 유형의 글에서든 일관적으로 로스쿨의 밝은 전망에 대해 피력하는 한가지 모습만 보이는데
이는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나 공부 스트레스에서 기인하는 듯하다. 직업 비교글을 써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형보다는 이쪽이 백배 낫지만 지나치면 자기괴리감이 우려된다.
주로 사용하는 대사는 “~는 법조시장에 호재” ‘징벌적 손해배상’ “최하방~” 등이 있다.
5. 디케충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저울의 의미를 오인한 유형이다.
이들의 주 업무는 상술한 으사, 한으사, 치으사, 회계사 등등 온갖 직업과의 비교 혹은 사시, 행시 등 타 시험과의 비교인데,
자신이 준비하는 시험(직업)이 이렇게 잘나가고 어려우니 나좀 칭찬해달라는 유아기적 본능에서 발현되는 행동 양상인듯하다.
굳이 다른 갤러리에 찾아가서 로갤 이미지를 망치는 주범이기도 하다.
주로 사용하는 대사는 “00이상” “00급이다” ‘전문직 순위’ 등이 있다.
6. 할배
특정 대학의 초고학번으로 추정된다.
-
작년에 원서접수 할때 보니까 0
-
원광 지둔은 모순된 제도의 필요악이긴 함 0
-
원광 지둔은 ㄹㅇ 적폐네 0
-
YK가 빅펌으로 인정 못받는 이유? 0
-
지금 Y 60등 언저리면 0
-
내 주변에는 두 부류의 친구들이 있음...TXT 0
-
대기업 취직이 변호사보다 좋아보이는 이유 0
-
신포도질 하다 검거된 연퀴할배 ㅋㅋㅋ 0
-
오탈자 조롱하는 로준생들은 무슨 심리일지 궁금하다 0
-
공부 좀 하면서 살겠다는데 훈수충들 개 많음 0
-
반수 생각 싹 사라졌다 0
-
이렇게 사는거 진절머리나고 행복하지도 않다 0
-
학부학벌무새들 슬슬 등판하는 거 보니 0
-
로준생 애들 자기는 리트 잘볼거라고 낙관하는게 참 0
-
성로 경희로 부산로가 가성비 씹망이라니까ㅋㅋㅋ 0
-
변호사 만화 1화 (사채꾼 우시지마 작가 작품).jpg 0
-
근데 왤케 글삭이 많이됨?? 0
-
부산대가 좋은학교인 이유 0
-
부산로에서 자교생들 좋아하는건 특이한게 아님 0
-
오르비 마인드인 놈들 존나 많은것같음ㅋㅋㅋ 0
-
부산로 자교 좋아하는 이유 얘기해줌 0
-
부산대가 부산대 밀어주는게 뭐 그리 아니꼽냐 0
-
부산로 결과 나오니 드디어 로갤도 자소서 중요성을 깨닫는구나 0
-
근데 건동홍서성한 드립은 오프라인에서도 쓰이던데 0
-
반수생인데 자소서 못 쓰는 인간들 진짜 존나많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