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 종료 기준 학벌 좋고 검클빅 되는 사람들의 "유효한 노력" 양이 같음

유효한 노력이라고 왜 했냐고? 결과가 안나오는 노력은 의미가 없기 때문임아무리 노력했는데 시험 불합격해봐. 그러면 유효한 노력의 양은 0임

학벌 좋고 검클빅 되는 사람의 유효한 노력을 수능(100) /로스쿨입시(100) /검클빅(100) 이라고 가정하자

다시 말하면

수능을 잘보기 위해서 수행한  유효한 노력 =100로스쿨 입시를 잘하기 위한 유효한 노력 =100검클빅이 되기 위한 유효한 노력 =100

을 의미함

1. 수능(100) - 로스쿨입시(50) - 검클빅(150)

ex)sky - 지방로- 검클빅

2. 수능(50) - 로스쿨입시(150) - 검클빅(100)

중경외시 - 서울대형 - 검클빅건동홍 - 미니이상- 검클빅

3. 수능(50) - 로스쿨입시(50) - 검클빅(200)

지방 - 지방로 - 검클빅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시들이다.

확실히 로스쿨 입시에서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

더 잔인한건 괄호 속 수치는 "유효한" 노력의 양임

총노력 = 유효한 노력+ @ 니까 @의 존재까지 고려하면 2,3 유형에서 검클빅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