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해봐라 학교도 사실상 못감.. 눈치보여서

뭐 학교가 집하고 가까워서 다니면 뭐 학교에서  그.나.마. 조금 수업듣게해주고 배려해주는데...솔직히 눈치 좇나보이고 쪽팔리지ㅋㅋㅋㅋㅋ

집은 서울인데 학교는 지방이여봐걍 공시생처럼 혼자 독고노인 처럼 준비해야됨이러니 재시하면 할수록 합격률 뚝뚝 떨어지는거임

이것도 집이 어느정도 살아서 생활비 지원해주고인간적인 욕구를 풀면서 준비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집까지 못사는데 나이만 30살넘게 처먹고 방구석에 처박혀서 공부해봐라공부가 되것냐 압박감 존나심할텐데........

이러니 애초부터 들어올때 생각을 잘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