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스쿨 반수생들이 얼마나 나올까? 또 어디를 얼마나 지원할까?

지거국 지사립 상태 안 좋은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리트 치는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과연 어디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지원할지...왜냐면, 예전에 마지노선으로 잡던 대학들 상태가 안 좋기 때문.

2. 건국 반수생들의 향방, 서울 수도권 미니는 정성요소를 얼마나 볼 것인지.

보통 반수의 마지노선을 수도권 미니로 잡는데, 그 중 정량요소 중점적으로 보던 건국대가 너무 망했다.근데 망하는 것도 상당히 크게 망함. 학교 내 분위기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됨.소문에는 상당수 건국 로스쿨러들이 반수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음.학교도 심각성을 느껴서, 이번에 법학정성을 많이 볼 것이란 소문이 파다함.

다른 설미니도 뱁새가 황새 따라하면 다리 찢어진다는거 실감하고,어떤 식으로든 정성요소 매우 크게 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함.(학부시절 법과목 수강여부, 과목의 학점 정도 등)

3. 지방로는 법학정성을 얼마나 더 쳐 줄것인가?

영남로가 학토릿 조까고 사시 아재들을 받아서 입지를 다졌고,그걸 보고 동아대와 원광대가 따라하고 있음. 아재밭 3대장이 영남 동아 원광임.그걸 애써 모른척하던 하위권 지방로였지만, 작년부터 법학정성에 매우 큰 가점을 주고 있음.몇몇 지거국은 합격률이 30퍼센트대인데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님.

검클빅이고 나발이고 응대(응시자 대비 합격률)가 더 하락하면 밥줄이 끊길 지경이라...사실 올해 1700명가량 뽑힌것도 기적에 가까움. 만약 1500명으로 돌아가면...작년보다 정성요소 배점이 더 클 것은 분명한데, 얼마나 더 클지는 두고봐야 함.

파릇하고 싹수있는 애들 뽑기엔 지방로는 글러먹었음.걔들은 다 서울로 떠났어.

참고=>법학정성 얼마나 쳐줄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해당 학교 '졸업시험 탈락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법학정성을 더 쳐준다 생각하면 됨.졸시탈을 많이 시킨다는건 그만큼 합격률에 목을 맨다는 뜻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