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벌주의

 

이건 뭐 자교쿼터에서 대놓고다. 자교 이상 가면 로또 터졌다고 할 정도니.. 사시는 뽑고보니 sky였는데 이젠 sky여서 뽑음.

 

2. 나이를 ㅈㄴ 따진다.

 

경험 많은 놈을 뽑는게 목표라면서 어려야 가산점이 붙는다. 능력좋은 의사를 원하지만 무조건 20대여야한다는 씹소리와 동급수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현상이다

 

3. 등록금 떡상

 

원래 법대로 뽑던 학생수도 비슷하고 학교 교수도 똑같고 쓰던 강의실도 같은데 등록금만 3배 이상 떡상함. 기이하다

 

4. 학점을 ㅈㄴ 따진다

 

고딩때는 내신 망해도 기회가 있었는데 이건 뭐 기회가 없다. 애초에 인간이 동기부여 받아서 터지는 시기가 제각각인데 이건 무시하고 교수들 기득권을 위해서 학점반영이 ㅈㄴ게 높다. 1학년때 학점 낮으면 변호사 될 기회가 원천봉쇄된다.

 

5. 사시 평균 4년에 연수원 2년 걸렸던 과정을 3년에 끝낼수 있다고 주장함

 

캬.. 이건 뭐 거의 신인류가 탄생한 수준이다. 과거 사시시절에는 6년은 공부해야 새끼변호사로 들어갔는데 대륙법계 한국에서 신인류가 탄생하시어 이젠 3년만 하면 변호사 하는데 무리가 없으시단다

 

6. 스카이 학점 4점 >>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직

 

아무리 비스카이생이 변리사 회계사 자격증을 따도 스카이 학부 4점 넘는게 더 점수가 높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법조인을 뽑는다더니 스카이에서는 학부에서 전문직보다 더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는거 같다

 

7. 수능점수로 변호사 계급이 갈린다.

 

사시시절에는 아무리 잡대여도 연수원 성적이 좋으면 대형로펌에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수능점수가 좋아서 명문대에 가야 명문대 로스쿨에 갈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대형로펌은 sky 위주로 뽑는다.

비스카이 로스쿨생들은 사실상 대형로펌은 포기하는 수순이다.

즉 아무리 로스쿨에서 발악을해도 계급이 정해져있다

 

 

뭐 이외에도 더 많다

 

노무현은 무슨생각을 할지..

 

※고갤에 있는 개념글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