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가 사시부활 어쩌구 하는거는 총선 앞두고

그냥 공정코인 타서 표 얻으려고 하는거고

사실 로스쿨은 자한당 쪽에서도 이득이 되면 됐지

절대 손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공수처같은 핵심 카드를 사시부활 따위에 내줄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즈그네 자제들도 대거 로스쿨 가셨거든 ㅋㅋㅋㅋ

 

즉 핵심은 그냥 사시부활 어쩌구는

여당에 대한 정론적 반발심리가 8할 이상이고

실제 득실을 따져보면

로스쿨은 오히려 야당 의원들 쪽에 이득이라

결코 자기 것을 내주고 딜할 대상이 아님 ㅋㅋㅋ

 

걔네 입장에서

총선 앞두고 공정 어쩌구 하는거를

진심이라 믿는 인간들은 없겠지?

거의 문재앙이 세월호 울궈먹는 수준의 떡밥일 뿐

 

 

그리고 그 바미당 오모씨가 사시부활 어쩌구한건

그 양반 지역구가 신림 있는 관악구 + 총선 코앞

이라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라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수시정시의 경우엔

총선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이해관계자가 많지만

사시와 로스쿨은 사실 한줌따리 사존모 빼면

이해관계자가 거의 없어서

그렇게 딜을 할 만한 매력적인 카드가 아님 ㅋㅋㅋ

 

 

 

결국 총선 지나면

공정이건 뭐건 다 허울뿐인 구호로 사그라지고

로스쿨은 여전히 건재하겠지 뭐

뻔함 ㅋㅋㅋㅋ

 

 

내 말이 맞다는 건

6개월 뒤 총선이 끝나면 알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