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짓도 제일심함

어려서부터 최상위 특목고 이런데 빼고는

거의 대부분 명문대의 기준을 스카이로 잡음

최상위 특목고는 서울대로 잡는데 전체 고교중 한 3퍼 되려나 무튼,

그러다보니 알게모르게 서성한애들이 열등감이 존나 심함ㅋㅋ

오히려 연고대 간애들은 저학년때나 서울대한테 개기지

군대갔다오고 철들면 서울대 리스펙하고 각자 살길찾아감

열등감이라는건 상대가 나보다 잘남을 인정못할때 쓰는건데 나만해도 갓울대가 나보다 넘사벽인거 ㅇㅈ하고 리스펙하고 학교 분위기도 그러함

근데 서성한 이쪽애들 특히 성대애들은 군대갔다와서도 끊임없이 연고대애들에 적개심(을 가장한 열폭)이 너무 심하더라ㅋㅋㅋ 실제로 외부에서 성대애들 보면 이건 진짜 과학같음

걔들이 지들 학교가 연고대랑 어쩌구 하면 그냥 겉에서는 허허 웃고 마는데

왜 그러냐면 걔들이 아무리 바락바락 짖어봤자 성대생들 빼고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할것이며 앞으로도 그럴거란걸 알기 때문임. 그래서 그냥 좀 애잔함ㅋㅋ

인생 열심히 사는것도 피곤한데 훌짓까지 겸하려면, 그리고 그게 연고대에 대한 열등감에 기인한거라면 얼마나 인생이 피곤할지 감도 안옴ㅠㅠ 난 그래서 저쪽라인애들 진짜 불쌍하더라. 그렇게 훌짓해봐야 현실은 그대로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