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펌 = 학종수시, 검클 = 정시라고 생각하면 됨 ㅇㅇ

ㅇㅇ https://www.lawhow.net/day/54313

218.*.202.*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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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펌은 시험도 없이

학벌이나 뒷빽만 보고 뽑는 적폐제도고

검클은 간판 상관없이

파견된 현직 판검사들이 가르치는 과목 성적이랑

(검실은 현직 검사가, 민형재실은 현직 사법연수원 판사들이 전국 25개 로스쿨에 파견와서 직접 가르치고 전국 성적을 매겨서 검클 선발에 반영)

공정하게 전국시험 점수 합쳐서 뽑음 ㅇㅇ

뭐가 더 투명하고 공정한지는

안 봐도 비디오지?

특히 가끔 보면 빅펌을 아웃풋이랍시고 자랑하는

멍청한 놈들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빅펌은 꿀 빨 수 있는 치트키 자랑거리는 될지언정 더 "우수"하다는 아웃풋이 결코 될 수 없다.

1. 비법이 90프로인 시대에 로스쿨 1학년 학점 딱 하나만 보고 컨펌을 주는 터무니없는 제도다.

평생 법 한 번 안 보던 애들한테 1년 법 공부한거 학점만 보고 변시 통과하기도 전에 빅펌에 취업시킴 ㅋㅋㅋㅋ 존나 코미디지.실제로 빅펌에 컨펌되고도 합격률 50프로 변호사시험에 광탈하는 녀석들이 적지 않다.

2. 사시 때는 연수원 등수에 따라 컨펌을 줬었음. 즉, 사시에 통과하고 연수원 점수까지 높은 애들한테 줄세워서 컨펌을 준거지. 그야말로 완벽한 법 실력 검증절차를 거쳤던 거. 근데 지금은? 그냥 단순히 리트 잘 봐서 로스쿨 학벌 높이면 막연하게 "학벌이 높으면 더 똑똑하겠지 뭐.."하면서 빅펌들도 학벌 순으로 컨펌을 준다. 사시 때에 비해 실력검증절차가 형편 없기 짝이 없음.

마지막으로, 빅펌이라고 다 같은 빅펌이 아니다.원래 대한민국 로펌은 김앤장과 그 외 잡이었으며 IMF 이후에야 그 외 펌들이 성장하면서자기들도 대형펌이랍시고 깝치기 시작한거다.아직도 우리나라 법조시장 매출 60프로는 김앤장 단 1개 기업이 독점하고 있고나머지 펌들은 나머지 40프로를 올망졸망 나눠먹고 있다. 한 마디로 김앤장과 그 외 잡펌들은 대형펌이라고 같이 묶일 레벨들이 아니라는 거.

참고로 밑짤은

검클빅 전부 골라먹기 가능한

"사시 출신 연수원 최상위권"들의 진로다.

김앤장>=로클럭 >>>>>>>>>>> 광장 미만 잡펌 ㅇㅇ

빅펌 = 학종수시, 검클 = 정시라고 생각하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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