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s ky 이런 카르텔 지겹지도 않냐?동양삼국 원래부터 중앙집권 국가라서 서울대-도쿄대-북경대-대만대 등이 명문인 거까지야..유교문화권 특성이라고 치고 넘어가고사실 2위권 사립대학들은 서로 치고받고 싸우고 순위가 뒤바뀌고 해야 대학도 투자를 하고 정 못 견디면 능력있는 사람에게 재단 넘기고 그러면서 발전하는 거지카이 카르텔이 계속 유지되는 게 국가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을 거 하나도 없음.일본만 해도 도쿄대를 교토대가 어느 정도는 견제해준다..도쿄대는 관료 키우고 교토대는 학자를 키운다고 해야 하나? 일단 교토대가 노벨상수상자는 도쿄대를 앞서니 말이다.그니까 관서지방에서 학문에 뜻있는 애들은 굳이 도쿄대보다는 교토대를 가고 이렇게 견제가 되면서 교토-오사카 중심의 관서지방이 동경권을 어느 정도 견제하는 것임.반면에 한국에서 서울대와 부산대는 엄청난 차이 나지. 두 대학 붙고서 서울대 갈 애가 있을지? 부산대 의대 정도 붙으면 서울대는 안 가겠구만.80년대 후반까지는 부산대 영어교육과가 연대 영문과보다 높았음. 왜냐? 그때까지는 지거국 사범대 나오면 그냥 임용고시 없이 교사자격증이 나왔고 교사를 했어. 그니까 굳이 서울 어쩌고 하지 않았고 좀 똑똑한 여학생들은 그냥 지거국에서 거의 흡수를 했지.조그마한 나라에서 서울에서 10위권까지 대학교를 독점하는 거 자체가 문제가 있고대학순위가 수십년째 안 바뀌는 거 자체도 문제가 있는 거임. 이렇게 되면 학벌이라는 자원취득 때문에 재수 삼수하면서 몰입하는 애들이 증가해서 국가적 에너지가 엉뚱한 데로 흘러들어감.난 성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대를 좋게 평가하는게그리고 성대는 이공계가 수원에 있잖아. 사실 이것도 의미가 큰게 서울이 아니면서 한양대와 맞설 만큼 성장했다는 거 자체가 결코 쉬운 게 아님.로스쿨도 이제 부동의 4위라고 할 수 있지? 한양대와는 이미 꽤 격차가 남. 내 보기엔 연대-성대 격차보다 성대-한양대 격차가 더 커지는 거 같음.의대와 병원의 경우에도 대체로 의대는 1위 병원(삼성병원)은 2위 수준임.경영대학원 mba이건 사실 한국에서는 아직 큰 의미는 없다지만 이건 42위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함.

이 정도 투자해주고 있는데 이런 노력이 한 10년 20년 쌓이면 순위가 조정되는 게 당연하고 사실 그래야 합당한 거임.안 그래? 진짜 노력하고 아웃풋도 좋은데 그냥 스카이가 아니니까 계속 4위다 이게 웃긴거고 고정관념이 깨져야지.그런다고 해서 성대출신이 아닌 내가 뭐 성대가 최고다 이런 얘기는 아님.성대처럼 기업에서 일단 열심히 밀어주고 이런 결과로 성대가 발전하면 사실 이게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좋은 거..그 다음에 연대가 뭐 Sk라든지 이런 데와 손잡을 수도 있는 거고..자꾸 이렇게 경쟁을 해야지그냥 손놓고 아무런 노력없이 꽁으로 2위 먹고 이런 식이면 나라 자체가 고인물 되는 거지..사실 제일 좋은 건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가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서 미국의 아이비리그처럼 커나가는 거임. 한국은 기업이 지지하지 않으면 좋은 대학되기 힘듬..불행한 일이지만 이게 사실. 그니까 차라리 엘지 롯데 sk등이 저런 대학을 후원하면서 최소한 아시아에서는 메이저급 대학으로 커야하는거지. 그걸 위해서라도 성대가 sk카르텔을 깨주는 게 이롭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