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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2.*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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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를 성훌로 취급하는 사람이 있던데..사실 나는 성대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다.믿건 안믿건.나는 성대가 더 성장해서 연고대와 나란히 명문으로 크는 게 국가적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일 뿐임.카르텔이라는 게 너무 오래 지속되면 진화하는 사회와 맞지 않거든.예전에 80년대에는 원래 삼성 현대 구도엿다가90년대에는 대우가 많이 성장해서 한때는 재계 1위였지..물론 imf이후 한방에 갔지만그때 김우중은 전경련 회장도 하고 잘 나갔다.00년대에도 삼성이 주도하고 현대가 좀 따라가다가최근들어서는 삼성이 계속 잘 나가지만 SK가 급성장한 거 같다.이런 식으로 재계는 대략 10년 터울로 변하는 거 같다. 왜냐? 사실 얘들이야말로 실력이 전부이기 때문이지.그에 비해서 교육계라는 것은 계속 서연고판이고..다만 지거국 부산경북전남이 크게 쇠퇴하면서 인서울만 날아다니는 판이 된 거 빼고 사실상 서열은 크게 변한 거 없는데이게 사실 교육소비자에게는 불리한 거라는 거다.결국 중위권 한 대학이 파격적인 투자를 하고 순위가 상승하면서 그보다 더 높은 대학도 긴장타고 이렇게 서로 긴장하고 투자하고 이게 가장 건전한 생태계인 거다.제일 큰 문제는 서울대의 사실상 독점인데 이 문제는 논의하지 않겠다. 왜냐면 동양삼국 한중일 모두 대표국립대학이 제일 센 데 이건 일종의 동양의 문화전통인 게다.명문대학이 저런 식으로 고여있으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아이비리그가 잘 나갔으나 20세기 들어서면서 서부지역이 발전하면서 스탠포드가 떴다. 지금 스탠포드는 하버드 제외한 아이비는 거의 압살하는 수준이다.근데 이 스탠포드는 대략 1870년대에 세워진 대학이거든. 역사도 얼마 안되었다. 스탠포드가 철도왕에 캘리주지사엿는데 딸이 죽어서 딸에게 줄 유산으로 스탠포드 대학을 만들었다더라.아무튼 스탠은 워낙에 전통적 명성이 자자한 하버드를 견제할 서부 최고 대학이라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지.그리고 공대는 하버드보다 낫다는 평가다.대체로 보면의학: 하버드>스탠포드경영대학원: 예일>하버드=스탠포드공학: 스탠포드>>하버드인데..공학이야 구글의 창립자가 스탠포드 창립자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물론 빌 게이츠 주커버그는 하버드고 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이다. 하지만 그래도 구글이 짱이니까..

암튼 내가 스탠포드 찾아보니이 대학이 최소 2차대전까지는 명문이라고 불릴 만한 대학은 아니었다는 거다.스탠포드는 50년대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명문으로 불리는데 제일 큰 요인은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는 기술자들의 천국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였다는 것과진보적 학풍..그리고 의대가 50년대 들어서 생겼고 가속기연구소가 62년에 생김. 이렇게 얼마 되지도 않음.나는 사실 삼성에서 성균관대에 진입하면서 스탠포드 대학 발전사를 참조했다고 믿고 있다. 그니까 삼성이 들어오면서 97년도에 성대 의대가 생긴 거지.의대가 없는 대학은 최고 대학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다. 실제로 스탠포드 역시 의대가 생긴 이후에 급성장했다.비슷한 시기에 완공된 타워팰리스도 특히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계 의사 의과학자 영입하는 데 많이 도움되었다더라. 미국 최고 병원에서 일하는 한국계 의사들도 고향에 돌아와 조국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겠지만 미국수준의 삶의 질은 보장해줘야겠지. 타워팰리스 초기에 미분양이었던 거 아냐? 당시 S급 삼성병원 의사들에게 무료로 줬다더라.이후 공대에 집중적으로 돈 투자해서 공대 키우고 대학세계순위..사실 그거 공대빨. 정확히는 대학원빨이다. 돈투자한만큼 나오는 거야. 그 결과 세계순위에서 성대가 연대보다는 확실히 더 높아졌어.내가 보는 삼성 전략은 의대>공대>법전원>경영대학원 순으로 투자하는 거다. 법전원만 봐도 교수진이 확실히 좋잖아. 법조현장에서 20년씩 실전에서 임한 베테랑급들 대거 교수로 영입하고 있다. 어차피 서연고 카르텔은 그리 쉽게 깨지는 게 아냐. 하지만 실력이 입증되면 확실히 더 좋아져. 지금 성로를 한로와 비교하는 사람은 없잖아?이공대는 문과보다 돈에 더 민감하다. 카이스트 포스텍이 지방에 있어도 연고대는 누르는 거 알지. 투자비용이 좋으면 시설 교수진 장학금이 좋아지고 학생들은 진학과 취업에 더 용이한 곳으로 몰리게 되어 있다. 학교빨인 문과와는 좀 달라.공대는 사실 내가 90학번 정도 되는데 당시에 성대 공대면 진짜 한양공대와는 격이 완전히 달랐다. 한양공대까지는 확실히 엘리트로 쳐줬어. 오히려 성대는 인하대와 더 비슷했을 걸? 근데 지금 성대는 수원에 있어도 한양과 비등비등하거나 앞서잖아. 이거 대단한 거야. 비서울인데 한양과 비슷하다는 건 캠이 서울이면 비교도 안된다는 거거든.삼성도 서연고 카르텔을 이길 수 없다는 건 알고 있다. 아니 사실 삼성입장에서 성균관대가 스카이 카르텔을 깨는 데에는 큰 관심은 없다고 봐. 그저 기업을 운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도의 인재를 수급해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사실상 한국을 이끌어가는게 삼성전자고 막대한 현금잉여가 남는 기업인 만큼 계속 투자가 지속되면 내 생각에는 이공계를 기준으로 판도가 바뀐다.우선 학부보다는 대학원이 우선이야..졸업하고 나서 어느 대학원을 갈 것인가..지금 이공계에서도 사실 대학원은 나와야 하는 분위기거든. 당연히 설포카가 탑이고 지금 대학원레벨에서는 연고성한+지방 과기원이 그 다음 티어급이야. 이공계는 결국 랩 실력과 지원 따라 대학원 가게 되어 있다. 여기에서 결국 성대가 연고한을 앞지르고 설포카와 선택하게 되면 학부도 따라가게 되는 거야.문과는 사실 법전원이 제일 중요하지. 그다음이 행시고 cpa인데 법전원이야 사실 연고성은 10년 내에 취존이 될 거라 본다. 최소한 연과 성은 취존이 될 가능성이 커. 연대도 막강한 저력이 있지만 검클에서는 압도적으로 발리고 있잖아. 빅은 밀리지. 하지만 조금씩 격차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검클빅 종합하면 현재로서는 연=고=성이지만 검클의 우세가 지속되고 빅이 늘어나면 취존으로 가는 거야. 빅가고 싶으면 연 가고 검클 달리고 싶으면 성 가고..아마도 고는 연성보다는 더 가고싶어할 거다.즉 내 생각으로는의대: 연>성>고법전원: 고>연>성에서 고>연=성으로

대략 이러하다..물론 저게 5년 10년짜리 계획은 아니야..사실 대규모 프로젝트 자체는 30년 50년 걸려. 아무튼 차근차근 계획대로 되어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봐. 사실 문과쪽은 워낙 연고대 카르텔이 확고해서 순위를 바꾸기는 어렵고 결국 의대에 이어서 이공계쪽으로 의식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본다. 이공계가 좋아지면서 결국 문과도 연고성으로 가는데 나는 30년은 보고 있다.

그리고 수원캠..지방캠이라고 하는데..내 보기엔 그것도 전략이야. 서울은 팽창하고 더 이상 캠을 지을 데는 없고 전국민은 수도권으로 몰려들고 있어. 수원에 삼성전자 본사가 있잖아. 그리고 판교에 아이티 기업들이 있지. 한국 발전축은 결국 수원과 판교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사실 이게 맞는 거 아니냐..개떡같이 투자할 생각도 없이 수강신청 하나 할 때도 전쟁을 치르게 하면서 낮은 교육의 질에도 불구하고 그냥 카르텔이라는 이유만으로 윗자리를 차지하는 건..이건 참 누가 생각해도 부당한 거야. 노력한 댓가를 줘야지..안 그래? 서울대에서 4.0이 나오고 연대에서 4.3을 받았다면 비슷하게는 쳐줘야할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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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90학번.. ㄷㄷㄷ 개틀딱이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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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똥글을 길게도 썼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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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풉ㅋ술취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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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핀트도 안맞고 자신의 시각을 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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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ㄹ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서 고연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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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궁금한 거 있는데 왜 성대 애들은 대학에 과몰입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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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결국 삼성의 경제 지배력의 유지강화가 성대의 앞날과 직결된다는 의미나 다름없다는 해석이 가능한데, 한 거대 기업의 부침에 종속변수로 심화된다는 것이 좀 위험할 수도 있겠네. 아무튼 현재의 성장과 투자는 괄목할 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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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건강제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ㄷㄷㄷ 90학번 개틀딱 아재였네......로스쿨 출신? 아님 다니는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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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네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성대와 전혀 관련 없는데 이정도로 알아봤다는게 신기하네요 형님ㅋㅋㅋ 전반적으로 어떤 생각에서 전개한 논리인지 이해는 되는데 일단 다른나라대비 우리나라에서 대학간판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이게 좋은거라고 생각은 안함). 의대 연>성>고인거는 이미 지금도 그런거니까 앞으로도 그럴듯하고 인정합니다만, 법전원에서 연=성이 될리는 없죠(물론 해에 따라 비슷한 수의 검클빅을 배출하게 되는 해는 있을 수도). 문과 풀자체가 연대랑 성대랑 차이가 큰데, 자교TO로 먹고가는 로스쿨이 같아질리가..심지어 법조계에서는 더더욱ㅋㅋ 국내 경영대학원은 돈받고 학위 장사하는 곳이나 다름 없는데 순위자체가 의미가 없어보여요. 경영대학원에 투자 많이 하는건 그냥 사립에서 돈 더벌라고 하는거죠;; 딱히 학부랑 상관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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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아재 서요? ㅋㅋㅋ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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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예일 로스쿨을 잘못 쓰신듯요 예일 mba는 하버드 스탠포드 비교불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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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예일 mba가 좋다는건 첨들어봄 그리고 스탠포드도 돈빨로 의대엄청키워서 전미 탑5안에듬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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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핑포인트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예일 경영대학원은 예일 법전원으로 수정한다. 나머지 기조에 대해서는 내 생각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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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전자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본문에 영미권은 사립대학이 주류라면서 영국을 예로 들고 있는데 옥스포드랑 캠브리지는 공립대학(우리나라로 치면 국립대학이라 해야하나)이야 ㅇㅇ 그 역사가 상상을 초월하는 대학들이라 복잡성 때문에 사실 공립대학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 애매한 면이 있을지 몰라도 사립대학은 아님. 사립대학이 주류인 곳은 미국, 한국 정도이지 않을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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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걍 외국 구도를 한국에 대입시키려고 오버.캘리는 뉴욕에 버금가지만 수원은 서울에 버금갈수 '없음' 심지어 가까워서 더더욱. 성대 이공 캠퍼스는 절대 핫해질 수 없고, 성대 서울캠은 다 알다시피 개 작고 언덕 미친 초명문 대학으로서 분위기 내기 힘든 수준임. 다 알면서 억지로 외국 구도 끌고 올필요 없고. 성대는 그냥 연대 고대 안주하지 않게 자극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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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이 새끼 논리대로면 연고대가 서울대 급으로 성장하는걸 기대해야 정상아니냐? 뭔 성대가 연고대급이 되어야 나라가 성장하니 마니 병신인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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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3시간 전 (218.*.202.*) 작성자
    대세는 설 성 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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