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거기인 로스쿨끼리 맨날 서열질,

무슨 판검사 보다 빅펌이 위라 하지 않나..

애들이 정보를 다이렉트로 못 얻으니

언론에 나오는 특이케이스+뇌내망상으로 글을 싸지르네.

그냥 문과에서는 가능하면 무조건 로스쿨 오면 된다.

흔히 말하는 스카이 아니면 그냥 일년이라도 빨리 필드에 나오는게 이득이고.

입학 후 될 수 있으면 로클럭, 검사는 무조건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빅펌, 중형펌쪽으로 가는거고.

근데 결국 연차 10년씩되면 세후 1~2천에 주 80시간 이상의 노예로 살기 싫기 때문에,

어쨌거나 저쨌거나 나중에는 결국 개인사업자로 나오는 경우가 90프로 이상이고,

그 때 매출이 얼마 나오느냐가 위에서 말한 진로에 많이 영향 받는다.

여자들은 그냥 사내변이나 기업에서 쭉 정착하는 경우도 많고.

로스쿨 입시는 워낙 케바케에 카오스기 때문에,

알음알음 묻는거 보다는 메가로스쿨 같은 곳에서 오랫동안 축적해온 데이터를 믿는게 그나마 낫다.

여기서 올라오는 글들 보고 준비하는 건 개뻘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