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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02.*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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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오만한 소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30대 후반에 변호사로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 경력 있는 사람들이겠고, 뜻한 바가 있어서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 딴 사람들이겠지. 이사람들은 논외로 하고.

 

33살까지 앰생백수로 살은 인생이 있다고 치자. A와 B모두 대졸백수임.A는 34에 지방로 입학해서 37에 변호사로 나왔고, B는 (최대한 높게 봐줘서) 나이 안보는 공기업에 34에 블라인드로 들어갔다고 치자.

인생 개씹닥전아니냐? 물론 A가 순탄하게 로스쿨 과정 밟고 변호사로 나오려면 집안 도움이 필수적이긴 하다.마통이나 생활비대출만으로 자력으로 졸업하기에는 빠듯하잖아. 변시 재수라도 하면 더더욱 헬이지.최소한의 경제적인 여건이 충족된다는 가정 하에 당연히 늦게라도 변호사 타이틀 따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그냥 30대 초반까지 앰생백수인거 자체를 문제삼으면 몰라도, 걔네들 중에서는늦게라도자리잡는게위너라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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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25.10.28 00:26 (218.*.202.*) 작성자
    또 전문직의 장점중에 하나가 나이 먹어야 오히려 말에 권위도 생긴다는 점임. 법조계가 특히나 더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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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25.10.28 00:26 (218.*.202.*) 작성자
    20대에 변호사 타이틀 달고 나오는 여자애들보다, 30대 후반 남자가 일하기 편한 부분도 분명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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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25.10.28 00:26 (218.*.202.*) 작성자
    대다수가 30세만 넘어도 자리 제대로 못잡는데 전문직 타이틀 다는건 매우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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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ㅣㅇ 2025.10.28 00:27 (218.*.202.*) 작성자
    33살까지 엠생백수로 살다가 개과천선해서 공기업가고 로스쿨가는 케이스가 얼마나있겠노 대부분 딴공부 지긋하니 하다가 30줄 넘는거고 그런세태를 비판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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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2025.10.28 00:27 (218.*.202.*) 작성자
    틀린소린 아니지 의사도 그나이때면 힘든판에괜히 공부는 때가 있단 소리하는줄 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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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5.10.28 00:27 (218.*.202.*) 작성자
    요샌 ㄴㄴ 공기업이 위너일수도지방 로스쿨 겨우 나와서 37에 막변하고 경력쌓아 개업한다 쳐도 그나이대 사시출신한테 좆발릴꺼고 변호사가 전문직이란 이유만으로 먹어주는것도 옛날말임 나이중요하고 무경력 37 38살은 답없는거 맞지 너무 관대하게 쳐주노 의사도 힘들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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