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자가 있는 자에게, 학벌에 관해서
먼저 나는 경희대라는 로스쿨 판에서는 잡대 취급 받는 학교 졸업했고경제학사, 이학사 졸업gpa 91.512021 LEET 언어 22 추리 30으로 표점 136.1(메가 기준)
정성은 별거 없음 남들 다 있는 봉사 100여시간, 현재 과학기술 관련 정부출연연구원 연구인턴 재직중
먼저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자면 학벌 딸딸이 치는 새끼들 애잔하고 불쌍하긴 한데, 또 그렇게 딸딸이라도 칠 수 있는게 부러움나같은 경잡대 출신이 LEET 110점 받으면 로스쿨의 ㄹ자도 꺼내기 힘들지만, SKY 고학벌이 110점 받으면 로스쿨의 ㄹ자는 꺼낼 수 있고 딸딸이 칠 수 있는게 부러움그래서 내가 고딩 때 좀만 더 공부할껄 이라는 생각 들음
136.1이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내가 나군 부산대 안정으로 박아도 되냐는 질문을 여기나 서로연이나 물어볼 때, 현재 모의 지원 등수 한 자릿수에서 놀고 있어도 학벌 때문에 잘못하면 미끄러질 수 있다는 소리를 한 두 번도 아니고 거의 매번 들음만약 내가 SKY였으면 자신있게 박고 걍 신경 끄겠지 그래서 고학벌들이 부러움
없는 자 입장에선 있는 자가 딸딸이 치는게 아니꼽게 보일 수도 있는데, 나는 아니꼽다기 보다는 그렇게 딸딸이라도 칠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러움내 점수면 경희대 박았을 때, 합격 확률이 높은 편이지만, 경희대라는 학벌, 자교를 버린 로스쿨이라는 사실 때문에 학벌 높은 사람이 부러움그게 끝임
SKY 110점 학생이 학벌 딸딸이를 치는게 아니꼬울 수도 있지만, 나는 어차피 내 경쟁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별로 신경 안씀아니 오히려 딸딸이 칠 수 있다는거에 부러운 맘이 크긴함 나라면 절대 딸딸이도 칠 수 없었을테니까
-
?
경희대 좋은뎅
-
?
부산로는 gpa적게봄? - dc App
-
?
근데 특히이력이네 경희대 이과는 국제캠아님?
-
?
여기보면 학벌/정량이랑 자기 인격이랑 결부해서 생각하는 애들 존나 많음 ㅇㅇㅇㅇ 물론 고학벌, 고정량 잘난 건 맞지만 그건 로스쿨 입시에서 얘기임 ㅇㅇㅇㅇㅇ 학벌/정량으로 남 깔보는 사람은 어떤 직위에 있다한들 우러러보이지가 않음 ㅇㅇㅇ
-
?
깔보는건 잘못된거지 근데 그런사람이 있었냐 부러울뿐이지
-
?
부대 작년이 그나마 정량 많이 봤는데 학벌 ㅈㄴ게 본다 ㅇㅇ 기분 나쁜 말일수 있는데
-
?
아니 대학 가서도 gpa91점 받아놓은 새끼가 학벌이 아쉽다고 지랄거리네 ㅋㅋ 그렇게 아쉬웠으면 학점이라도 잘땄어야지
-
?
니 정량 비슷한 구간에서도 탈락자 존재함ㅇㅇ 암튼 요설이 길었고. 역대 너네학교 몇명 들어갔는지 반드시 확인 해보고 지원해라 입시판 붙으면 몰라도 떨어지면 아 이래서 ㅈ같다 한거구나 하고 생각나더라
-
?
136이면 부산대 안정찾다가 문뿌셔지겠다 130점대면 경희대 안정박고 대형 쓰는게 낫지
-
?
로스쿨판은 서성한미만 잡이 맞는것같다 진짜..시발
-
?
김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