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졸업 등수 자소서에 적어라 (젤 중요)

자교 출신은 학점 짠 거 아니까 안 적어도 되는데 절대평가 시행한 모 대학 출신은 꼭 등수를 적으라 하더라. 이거는 몇 번이고 강조함 중로가 젤 관심있는게 학점이랑 졸업등수이므로 자소서에 반드시 써야 한다고.

2.리트도 잘 봤으면 역시 자소서에 적어라

물론 정량에서 감안되는데 암튼 자소서에 적으라고 하더라. (자소서 볼 때 다른 서류 읽기 귀찮아서인가?) 고릿은 자소서에 강조하면 유리하다고 함. 근데 고릿 기준은 안 알려줌.

3.서류평가기준

자기는 법학 과목에다 형광펜 그어서 그것만 본다고 함. (다른 건 안 중요하고 읽기도 귀찮다는 뉘앙스였음) 근데 다른 사람이 체점관으로 들어가면 체점기준은 아무도 모른다며 그냥 자기 말은 참고만 하라더라. 근데 누가 체점하건 학점 + 법과목 많이 들었나 이렇게 두개가 젤 중요하다고 언급함. 다만 법과목이 거의 안 열리는 모 대학 지원자(Y대인듯)는 어느정도 감안한다고는 하던데... 그렇다고 좋게 보지는 않는 분위기였음. 그리고 출신학교는 서류 보면 다 파악한다더라 학점 후한 학교 출신이면 그 부분도 고려한다고 함.

4.기타

면접은 시간이 짧아서 학업이 어려울 만큼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 아니면 점수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했음. 농담 삼아서 여기 계신 분들 중 그런 사람은 없다고 함. 자교출신 고학이 퍼포먼스가 가장 좋아서 자교우대는 있다는 걸 돌려말함. 우대는 안 하지만 신뢰는 한댔나? 그렇게 표현함. 나이많은 사람은 정량보다 사회경력에 두각을 보이는 사람을 조금 뽑고 싶다곤 말함. 많이는 아니고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