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남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다는 걸 느끼고 싶어하는데

이런 남의 실패를 웃어대며 놀리는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남을 비꼼으로써 어떻게든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내려고 하는 사람들임. 즉, 주변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방식으로 열등감을 드러내는 것.

특히나 학교폭력으로 약한 놈들 괴롭히는 족속들,

동물학대로 무고한 동물 괴롭히는 놈들과

똑같은 성깔머리 지니는 사람들이 바로 저런 사람들.

이런 놈들은 무시가 최고임. 어차피 남이 괴로워할수록

자신이 우월하다는 느낌과 관심을 받고 더더욱 저런 짓을 많이 함

그러다 싸움 나거나 일 터지면 노발대발하면서 사이 틀어짐.

(아니면 이렇게 사람 망쳐놓고 커다란 책임 지니기 싫다고 도망가거나, 온갖 변명을 하여(특히 장난이었다는 말) 나만 생각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