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1 11:49
지방로를 인정해줘야 전체 위상이 오르는건데
2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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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올해 경희-성균관 썼음
뭐 붙는다치면 존나 잘 간것도 아니고 못 간것도 아니겠지
근데 지방로 무시하는건 이해가 안됨
오히려 지방로가 위상 높아질수록 미니 대형로도 위상오르고 전반적으로 로스쿨전체 위상도 올라서 변호사 인식까지 긍정적으로 가는건데
로스쿨 관심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지방로 후려치려고 안달인것같음
특히 아직 입시 안 겪은 학부생들이 그 선봉장인것같고
로스쿨 떨어진 신포도충들이야 낙오자들이 징징대는거니까 그렇다쳐도 아직 로스쿨희망하거나 다니는사람들이 후려치는건 이해가 안간다
제살 깎아먹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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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로를 인정하려면 로펌들이 뽑아줘야지 지금 학벌보고 다 쳐내는데 인풋은 당연히 망하고 아웃풋도 망하고 인식도 망하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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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변호사는 더 이상 단일집단이 아님. 지방로를 인정해줘야 변호사 전체의 위상이 올라간다? 그건 변호사가 단일집단일 때나 먹히던 소리. 지금 상위권 로스쿨 재학생 또는 출신 변호사들은 자기가 잘 먹고 잘 사는 게 중요하지, 변호사 전체의 위상을 굳이 끌어올릴 필요조차 못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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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입학인원이 정해져 있는 시점에서 장기적으로 지방로 안정화 될거라고 본다. 올해만 해도 1배수컷만 치면 작년이랑 비교안되게 점수 올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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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머가리 깨진 소리지지방로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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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로인식상승 -> 로변인식상승은 맞음근데 지방로가 인정을 못 받는 이유는 검클빅 이런것보다도 재학생들이 변호사 자체가 못되는게 원인이 큼지방로가도 하방이 보장되면 모를까 변호사가 못되는데 하방이 뻥 뚫려있어서 뭐 인정해줄래야 인정해줄수가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