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로준생이지만 친구로 로준생은 두기 싫음 걍 비즈니스관계지
많은 로준생을 겪어본 결과,물론 멍청하고 개념없는 사람은 적은편임평균적으로 똑똑하고 개념은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긴 함근데...
"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ㅋ"에 더불어,
"응 협문 학점 개쉬워~ 협문 ㅅㄱ" (건동홍 상경, GPA 92)"응 전문자격증 개쉬워 별거 아니야 나이가 개깡패야~" (24, 무정성, KY)"응 전문자격증 하나 있으면 인설로 프리패스임 반박시 협문~" (33, 전문자격증보유, 학벌학점 그닥)"학부학벌이 ㄹㅇ 존나 중요하다" (KY, 면접행 김포공항서 검거)"로스쿨학벌이 ㄹㅇ 존나 중요하다" (건동홍, 건인아 로스쿨 전화추합)"리트? 그게 중요할것 같아?ㅋㅋ 그런 시험 하나로 모든걸 평가한다고?" (GPA 99, 리트 105)"학점? 그게 중요할것 같아?ㅋㅋ 학점을 어떻게 믿냐?"(GPA 89, 리트 135)
등등...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잘난 부분을 치켜세우고 각자 못난 부분을 깔아뭉개며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는 열폭하며 못난 사람은 찍어누르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에...나는 로준생은 친구로 두고 싶지 않다...
비즈니스관계, 그냥 밥 같이 먹는 정도로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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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현직들이 봐도 심각할거다 아마...변호사 집단이 너무 심함.현직들도 로이너스에서 '대원외고 설경 설로 서울로클럭 김앤장' 루트가 아니면 행복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라며 자조적으로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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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도 많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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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로스쿨 미래가 밝지만은 않은 이유가 인재풀이 갈수록 됨됨이가 찌질해지고 있다는데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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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파딱한테 정지먹으면 어쩔 수 없지만..평가하자면 정신병들임.. 배운만큼 내적 성숙이 있어야 하는데 배움정도는 범이지만 내적 인성은 살쾡이만도 못 함.. 그런 부류들 만나면 그 치졸함을 견디기 어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