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협문이 일반적으로 학점이 후하고(모든 학교에서 다 나타나는 현상임)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입 털기 좋아서 유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동일 정량일 때 상경이 보정을 받는 것도 있고경영대 가면 팀플도 하고 하면서 화술 이런거 쌓기 좋아서 면접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냉정하게 말하자면스카이에도 로스쿨에서 입구컷 당하는 사람이 있음. 서성한은 더 많고.만 명 넘게 치는 리트 시험 응시자 중에서학벌이 외대는 좋은 편이라고 절대 볼 수 없으니 1500등~2000등안에는 들어야지방 로스쿨 어디라도 발을 붙이는건데지금 외대 입결이 상위 5%쯤 되나? 물론 정시로 외대 갈 정도면 나도 니가 답도 없는 똥멍청이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저 만 명 중에서 대략 70% 정도가 설카포 연고 서성한 학부 출신임.그런 경쟁자 모집단을 상대로 만 천 명 중에서 1500~2000등을 해야 하는거임솔직하게 말해서 학부 졸업하고 로입을 했을 때 2000명 정원 중에서 니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음.

그런데 로스쿨에 올인해서 정외를 간다? 인생에 답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음.하지만 적당히 상경계 가서 다른 것도 경험해보고 하다보면 취업도 가능할 수 있고,아마 니가 군대 다녀오고 하다보면 정권도 교체될거고 사람도 없어서 지금보단 취업이 나을 가능성이 높음.하지만 로스쿨은 못 갈 가능성도 높다. 로스쿨 못가면 정외는 답이 없다.

난 협문을 골라서 가는 만용은 서울대 아니면 부리면 안 된다고 생각함. 많이 쳐줘도 ky까지.경영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