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임

13기끼리도 그렇고 12기 얘기 들어도 그렇고

이번에 기조 확 바꿔서 나이대 어려지고. 학벌 좀 더 본것같다 이런얘기 나왔음 구성이 다른학교인것처럼 너무달라졌다고

왜 바뀐지는 모르겠고

좀 더 디테일하게는 딱히 전문자격증이나 회사경험있는 사람 거의없음

있어도 그냥 몇달 다니다 바로 나온사람들이고.

학부때 법과목 들은사람이 체감상 굉장히 많았음 다들 학부때 법과목 들은거랑 너무 다르고 더 어렵다고 하더라

분위기는 좋음 조가 10명초반대로 구성되어있어서 너무 부담스럽지도않고 적당히 친하게 다들 지낼수있음 적절한 인원수인것같아

시설은 뭐 다른 로스쿨 안가봐서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열람실에 큰 불만없고 건의사항도 바로 접수해줌 스터디실이라던지 그런거

아쉬운 점은 민법이 총칙 물권 이런식이아니라 해체 후 재조립수준으로 엮어놔서 진도가 안맞음 채총 채각 물권에서 다 조금씩 빼서 한 과목 만들어놓은식

그게 더 민법이해에 도움된다는데 아무래도 선행했던거랑 체계가 너무 다르니까 혼란스럽긴하더라 내용자체는 당연히 동일하고 강의력 나쁘지않음

입시때도움많이받아서 작게나마 글 남긴다

궁금한거있으면 신상 안털리는 선에서 답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