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21:43				
				남들이랑 비교하지마
						21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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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공대가서 대기업 취직할 걸 그랬네 하는 글 보고 쓰는건데
일단 문과온 이상 수학 과학에 능력이나 흥미 둘 중 하나는 없던게 분명한데
어찌저찌 공대가서 그런 공부하면서 취향에도 맞지 않는 일 하면서 참 재밌게도 살겠다
분명 이런 애들은 공대가서 대기업 갔어도 평생 의사 같이 지보다 더 잘난 애들 보면서 부러워했을 거임
비교하고 후회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절대 잘난 인생이 못되지. 그런 기준에선 어느 위치에 있든 누구보다 밑에 있게 되니까
로스쿨 가도 문제임 ㅈㄴ 막변되면 모하나 하는 생각에 공부도 안될 거고 막변은 무슨 변합부터 걱정해야할듯
참 불쌍한 인생이다 뭐 대통령은 돼야지 만족할건가ㅋ-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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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돼도 미국같이 강대국 대통령 아닌 거에 또 열등감 느낄듯.. 자기 인생이랑 행동거지는 본인이 결정하는 거고 그렇게 살아야하는 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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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맞는말이고 문과를 선택한건 결국 자기자신임 하지만 이렇게 취업가성비가 공부한거에 비해 극심히 차이날줄 알았으면 흥미혹은적성에도 불구하고 이과를 갔을거라는거지. 문과형 이과형 극단적인 사람은 드물고 특히 의리 교육체제에서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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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럼 지금이라도 수능봐서 의대 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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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수학과학못해서 문과간것이 100명이면 90명일텐데ㅋㅋ이럴거면 공대가서 취직할걸 ㅇㅈㄹㅋㅋㅋㅋ대학 입학후 6년내내 리트 언어/추리 같은 텍스트 줄글텍스트 본 적도 없이 리트 준비하는 지나가는 공대생도 불만안가지고 리트 열심히 준비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