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 ky 공대2018학년도 : 95.8

2019학년도 : 106.52020학년도 : 117

95.8은 상병 휴가때 완전개노베이스로 봄106.5는 일주일 남기고 기출 3개년 사설 2개 보고 감117은

2020학년도는 마지막 올인이였음. 이 때도 점수 안나오면 다른길 가고 틈틈히 리트 공부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었음그냥 점수를 잘 얻으려고 장시간 투자한게 아니라 이렇게해도 안되면 안하려고 한거였음

기본적으로 인강 기본-심화-파이널+메가모고 다 풀었음그리고 논리학기초 숙달했고 논리게임도 무한반복함논술도 기본강의듣고 쓰는거 주말에 무한반복(그 동안 기피한거 다 했음)

사설모고때 항상 110점 후반대 나오더니 실전도 그대로 나오더라..

난 내 한계가 여기까지라고 생각했음제주 하나쓰고 지거국대형 하나써서 둘다 최초합함

실제로 점수 환산하면 2019학년도 106.5는 요즘 환산으로 +5야되니 111.5고.. 장시간 투자해서3문제 더 맞춘거임

투자할 가치가 있냐는 알아서 판단하셈점수만 보면 애매하지만 인생을 보면 할만하다고 생각함

하루 순공 10시간+운동 1시간~1시간 30분하면서 장기간 레이스 운영법을 익혀서 지금까지 시행착오 없게 계획대로 진행중이라는 점이 지금으로선 가장 만족스러움. 공부에 국한된게 아니라 자기관리 전체측면을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