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23:45
작년에 설미니다니다가 반수해서 설대형옴
218.*.202.*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7
스카이는 아님
실익 잇는지 없는지 머 나도 고민은 많이했었음
그래도 난 좋긴 좋음
일단 표면적인 학겨 레벨 올라간거 자체가 정신적 만족 있고
어쨋든 동기나 동문수 많은게 도움이 되면 될거 같음
글고 어쨋거나 스카이성한이 정도까지는
사법고시 시절에도 나름 메이져(?) 학교라
알게모르게 그 밑에 학교보다는 법대부심이나 법대아재들 교우 시스템 이런게 더 잘된거 가틈...
화이팅해라
반수팁; 나는 25만원 버린다는 심정으로
시험 전전날까지 술쳐먹고
언어 조가트면 집에 와서 자야지란 생각으로 개대충 시험봄
모르는거 있으면 무조건 넘기고 머리 아프면 대충 풀고..
긴장 1도 안한듯
근데 이래서 여태까지 본거중에 젤 잘나옴ㅋㅋ
반수생들아 니네도 머 무조건 반수해서 스카이로나 대형로로 탈출해야지
이런 생각 갖지마라
나처럼 개대충 보고 망하면 집가서 롤이나 하고 자야지란 생각으로 맘편히 봐라
어차피 망해도 머 돌아갈 곳 있잖냐
-
?
자소서에 전적대 성적 어필하셧나여
-
?
이 말이 진짜 맞는 말임 반수생뿐만이 아니라 초시생들도 새겨들어라 리트는 맘 편히 먹을수록 잘보는 시험이다
-
?
이 시험이 ㅈㄴ 신기한게 절박할수록 망할 확률이 높음ㅋㅋ 입시 몇번 해보며 나랑 주변 사람들 보면서 느낌 그렇다고 퍼지고 논다고 점수가 오르는거 같진 않고.. 일반적인 시험이랑 다른 적정 마인드셋이 있는듯
-
?
위에 시험앞두고 긴장해서 존나 꼬인 찐따새끼는 거르고 리트는 마음편히봐야 잘보는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언어 보고 조진것같아서 재수할생각하고 추리 존나 편안하게 봤더니 추리에서 역대최고점 뽑히고 언어도 생각보다 찍은거 잘맞아서 지금 13기로 다니고있음 ㅇㅇ 이번에도 가볍게 한번 보러감
-
?
내가 봐온 리트 실전에서 잘봤다는 사람들은 다 포기하거나 맘편한 상태로 봤다는 공통점이 있네
-
?
결국 자기합리화중 하나지현실적으로보면sky로스쿨 아니면성한이나 인설미니나 진로에서 크게 다를게 없음명문대도 아니고 둘다
-
?
님 혹시 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