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로스쿨이 가고 싶으면,

세금으로 운영하는 경찰대, 세금으로 운영하는 경찰조직 사표쓰고 사기업 들어가서 로스쿨 다니면 된다.

납세자들 기만하는건가.

로스쿨 다니라고 우리가 뼈빠지게 세금 내서 경찰 월급이랑 복리후생비 온갖 수당 다 챙겨주나? 그러라고 경찰대 설립했나?

이 어려운 세상에 세금도 올라서 뼈빠지게 내는 국민들도 수두룩한데,

그 세금으로 월급, 수당에 복리후생비에 명절수당 등까지 다 받으면서.

심지어 경찰조직 내에서도 다니는 사람들 외에는 별로 여론이 안 좋다던데, 이게 맞나?

지금 또 민원 넣으러 간다. 행안부에 하나 경찰청에 하나 법무부에 하나.

+) 열폭이라는 반응 달려서 말하는데, 솔직히 ky 떨어지고도 경찰대 최종합하는 경우 비일비재한거 수험생때 다 알려진 사실 아니었나. 열폭일 이유가 뭐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