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말거나 리트 7번친 사람이다

by ㅇㅇ posted Nov 04,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학부는 서울대상경

4학년때부터 쭉 쳤었는데, 예전엔 sky로아니면 안가려는 성향이 커서 제발로 안갔고, 한 2019부터는 갑자기 입시난이도 수직상승하면서 못갔음.

 

 

2016(4학년) : 117.6

이때 이점수로 연세/한양쓰고 둘다 1차탈함

 

2017(재수) : 114.4

원서 아예 넣지도 않음

 

2018(3수) : 120.5

가군 미니안쓰고 나군 연세만쓰고 1차합후 탈. 이때부터 대가리 봉합돼서 낮춰서 가야겠다 마음먹음

 

2019(군수) : 127.1

이때 점수높게나와서(2019까지 표점100이 평균이었음. 2020부터 105가 평균) 설-고 박고 2탈함. 군머에서 준비하느라 자소서 면접준비 잘 못한게 패인이었음... 이때 언어백분위 91 추리 92라 고로 정량은 ok였음

 

 

2020(군수) : 125.5

높은학점빨로 가군 인설미니/나군 한양 쓰고 미니합격함. 그렇지만 이런로스쿨이라도 가는게 맞나? 싶어서 그냥 등록 안하고 금융권 취준으로 돌림.

 

 

2021(회사1년차) : 122.x

초봉 6300받음. 회사다니면서 혹시 운빨터질수도 있으니 쳐봄. 결과는 망.

 

 

2022(올해, 2년차) : 141.9

가군경희 나군성대 써둠. 모의지원 보면 보일거야.

중소형펌이나 부띠끄에서 시작해도 생각보다 변호사들 대우 좋은거 보고 성로 합격하면 진학할 생각임.

자산운용사나 증권사같은데서 변호사 채용할때도 세전 1.5(세후950) 맞춰주는 사례들 보니 가는게 남는 장사인 듯.

 

 

 

 

 

한치의 거짓도 없고 dry하게 내 리트 역사를 써봄.

개인적으로 올해 잘본이유는 생활습관관리가 잘돼서인 듯. 원래도 쭉 치면서 내내 실력은 어느정도 있었음. 찍기운 안따라주고 컨디션 몸관리 못해서 실력이나 능지에 비해 리트점수가 계속 안나온 케이스였음

 


Articles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