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입 3수 해보면 정량이 젤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됨
리트 망하고 나서 어떻게든 난 서울대나왔으니까, 난 자소서 열심히 썼고 면접 잘하니까, 라고 정신승리 해봐도
결국 정량부족으로 1차합 최종탈만 나오더라.
물론 포릿 안중요하단건 아닌데, 이미 정량으로 로스쿨입시는 거의 80%이상 결정된다 생각함.
실제로 난 인서울다니는데 로준 3수 + 휴학1년 하느라 생긴 3년반 공백기 자소서에 아무 소명 안하고(아예 언급을 안함) 잘 붙었거든.
리트 학점은 그냥 수능이라고 보면 돼...
수능만 잘보면 서울대 연고대 가는거고, 수능 못보면 지방대 가는거고. 뭐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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